바다와 꽃이 있는 선감도 바다향기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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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2020. 10. 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자리한 바다향기수목원은 우리나라 중부 도서해안 식물을 중심으로

1,000여 종류 30여만 그루의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아름다운 서해안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상상전망돼를 비롯하여 바다너울원암석원섬집정원

벽천허브원전시온실 등 특색 있는 여러 주제원과 쉼터공연장 등 다양한 휴식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선감도(仙甘島)는 속세를 떠나 선경에 살던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했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하며,

고려시대에는 선감미도(仙甘彌島)로 표기되어 왔다고 한다.

 

선감도는 1987년부터 시작된 시화호 개발에 따라 섬과 섬을 잇는 방조제를 건설하고 도로를 연결하여

탄도불도와 함께 대부도와 하나의 섬이 되었다.

 

 

 

벽천은 벽에서 흐르는 하천이라는 뜻으로 폭포를 표현한 대리석 조형물이며,

벽천 상부에는 세열단풍황금백측매자 등이 자리하고 있고 하부에는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벽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

마치 폭포에 와 있는 것처럼 상쾌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바다너울원은 바다가 너울거리는 모습을 형상화한 곳으로,

선감도 대흥산 계곡의 물을 모아 만든 생태연못이라고 한다.

 

 

 

허브원은 허브가 자라는 주제원으로

로즈마리만데빌라라벤더211,300여 그루의 허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정원이다.

 

허브는 피로해소와 피부미용에도 좋고 우울증감기천식 등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상상전망돼라는 이름이 전망대가 아닌 전망돼라는 명칭이 재미롭고 특이하며 모든 상상이 전망되는 곳이라는 의미라고 하며,

도자 파편으로 꾸민 전망대 입구 70m 언덕은 국내에서 가장 긴 예술언덕길이라 하며,

서해안의 파도물고기 떼구름하늘태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망대에는 1004개의 풍경이 달려있는 소리 나는 꿈나무를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과 사방을 한눈에 둘러 볼 수 있는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향기수목원 관람시간은 09:00~18:00(1시간 전 입장마감)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관람료와 주차료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섬집정원은 장독대돌담 등을 두었으며 수동 펌프조릿대대추나무호두나무 앵두나무 등을

집 주변에 심어 아늑하고 평화로운 고향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섬집조형물은 너와집 형태로 GRC공법을 이용하여 제작하였다고 하며,

출입문과 창문은 열리지 않도록 제작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