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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화 정족산(鼎足山) 사고지(史庫址)와 삼랑성(三郎城)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위치한 강화 정족산(鼎足山) 사고지(史庫址)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사고인 장사각(藏史閣)과 족보를 보관하던 선원보각(璿源譜閣)이 있던 곳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는 내사고(內史庫)인 춘추관과 외사고(外史庫)인 충주ㆍ성주ㆍ전주 등 3사고가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주사고만 화를 면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화를 면한 전주사고본이 한양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 1606년(선조 39년)에 복인(復印)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을 마니산 사고로 옮기고 나머지 4부는 춘추관ㆍ태백산ㆍ묘향산ㆍ오대산 사고에 이안되었다.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과 사각(史閣) 실화사건으로 삼랑성 내 정족산(鼎足山) 사고가 건립되어 이안 봉안되어 왔으나, 일제 강점기 때 조선총독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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