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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중랑천에서 만나는 다양한 꽃

서울 북부에 자리한 중랑천(中浪川)은 한강 지류(支流)의 하나로, 지난 장마 때에는 한때 범람하여 중랑천 주변에 조성한 꽃밭들이 대부분 침수되어 식물들이 물이 잠기기도 하였다. 침수되었던 물이 빠진 후 진흙탕과 쓰레기 잔해 속에서도 메꽃ㆍ배롱나무꽃ㆍ원추리ㆍ장미 등 다양한 꽃들은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장미(薔微)는 여러해살이 나무의 덩굴식물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0여종의 야생 종류가 있으며 이들을 기초로 하여 세계 각국에서 품종 개량이 진행되어 현재는 수 만종에 달한다고 한다. 흰색ㆍ노란색ㆍ오렌지색ㆍ분홍색ㆍ붉은색 등의 꽃이 보통 5장의 꽃잎으로 피고 있으며, 재배하는 장미의 경우 종종 꽃잎이 겹으로 달리는 겹꽃으로 피기도 한다. 원추리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지 계..

댓글 꽃향기 2020.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