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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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한탄강의 기암괴석 절경, 고석정(孤石亭)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고석정(孤石亭)은 한탄강 중류에 있는 정자와 주변의 기암괴석의 계곡을 통틀어 말하며, 협곡 사이로 옥수(玉水)처럼 맑은 강물이 굽이쳐 흐른다. 고석정 일대의 강변 양쪽 협곡으로는 기암괴석과 깎아 내린 듯한 절벽이 장관을 이루고 강변에는 천연적으로 형성된 하얀 모래 등이 있어, 신비로움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철원 8경(鐵原 八景) 중 하나이다. 고석정은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고석정과 양합수 지점을 일주하는 뱃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요금은 대인 5,000원 소인 2,500원이다. 고석정 일대의 기반암을 주로 구성하고 있는 화강암은 1억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에 용암에 의해 형성되었으나, 약 54만 년~12만년 전에 분출한 현무암질 ..

댓글 국내여행 2020. 7. 15.

13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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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고운 모래와 기암절벽의 절경, 순담계곡(蓴潭溪谷)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위치한 순담계곡(蓴潭溪谷)은 한탄강의 물줄기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하나로, 맑은 물과 천연의 고운 모래가 기암절벽과 어울리며 빼어난 절경을 연출한다. 순담계곡은 고석정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고석정에서 순담계곡까지는 물살이 빠르고 경관이 수려해 래프팅 명소로 꼽히는 구간이라고 한다. 순담계곡이라는 이름은 조선 선조 때 우의정을 지낸 김관주(金觀柱)가 이곳에 연못을 파서 어린잎을 약으로 쓰는 순채(蓴菜)를 제천 의림지에서 옮겨다 심고 이를 복용하며 요양하였는데, 그 연못 이름을 따서 순담(蓴潭)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탄강은 ‘큰 여울의 강’이란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용암분출로 이루어진 화산강..

댓글 국내여행 2020. 7. 13.

10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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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마솥(釜)을 닮은 3단 폭포, 삼부연 폭포(三釜淵瀑布)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위치한 삼부연 폭포(三釜淵瀑布)는 명성산 중턱의 계곡에 자리한 높이 20m의 3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가뭄이 아무리 심해도 폭포수가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삼부연(三釜淵)이라는 폭포 이름은 폭포물이 떨어지는 곳에 3개의 바위구멍에 물이 고여 각각 노귀탕ㆍ솥탕ㆍ가마탕이라 부르는데, 세 번 꺾여 떨어지는 폭포수의 형상이 가마솥(釜)과 같다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삼부연 폭포는 철원 팔경(八景)중 하나로 꼽히는 폭포로, 폭포 주변의 신비롭고 기묘한 기암괴석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는 폭포라 할 수 있다. 삼부연 폭포는 중생대 백악기의 화강암이 지표에 드러난 이후 흐르는 물에 의해 오랜 기간 침식되어 만들어졌으며, 폭포를 구성하는 화강암의 연령은 약 1억 1,000..

댓글 국내여행 2020. 7. 10.

09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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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미원(洗美苑)에서 만나는 엄마의 정원과 세한정(歲寒庭)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물과 꽃의 생태정원으로, 지난 2020. 6.19(금)부터 8.16(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원에서는 우아한 연꽃과의 만남과 더불어 또 다른 볼거리로 ‘김명희 갤러리 엄마의 정원’이라는 색다른 흙 조각 작품들을 즐길 수 있으며, 세한도(歲寒圖)을 본뜬 세한정(歲寒庭)이라는 특별한 정원도 있다. 김명희 작가의 흙 조각 작품들을 전시한 ‘엄마의 정원’은 포근하고 기분 좋은 엄마 품속을 표현한 작품과 엄마 품속에 안겨있으면 따뜻하고 포근하다는 아가에 대한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미원은 김명희 작가와 엄마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공간으로, 한 해 한 해 늙어가는 엄마를 보는 안타까움과 그리고 커서..

댓글 국내여행 2020. 7. 9.

08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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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두물머리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洗美苑)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의 늪지에 연꽃 등 수생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조성한 물과 꽃의 생태정원이다. 세미원에는 아름답고 우아한 연꽃도 만발하지만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는 용두당간(龍頭幢竿) 분수, 우아한 청화백자운용문항아리(靑華白磁雲龍文壺) 등은 세미원의 또 다른 볼거리라 할 수 있다. 세미원에서는 지난 2020. 6.19(금)부터 8.16(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전시ㆍ행사ㆍ체험과 더불어 밤 22시까지 야간 개장도 하고 있다. 세미원 정원에서는 흙인형 전시ㆍ조형예술 필 무렵ㆍ연꽃 세상 등의 전시와 스탬프 투어ㆍ인증샷 이벤트ㆍ전통놀이 한마당 등의 행사, 그리고 천연가죽공예ㆍ자개공예 등의 체험 등이 마..

댓글 국내여행 2020. 7. 8.

0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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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미원의 우아한 수련(睡蓮)과 잠자리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사계절 언제나 아름다운 물의 정원으로, 지난 2020. 6.19(금)부터 8.16(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세미원은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각 계절에 맞게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하여 봄(4~6월)에는 봄빛정원문화제, 여름(6~8월)에는 연꽃문화제, 가을(9~10월)에는 수련문화제, 겨울(12~3월)에는 겨울빛문화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 세미원의 여름은 아름다운 연꽃 단지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꽃들과 함께 중앙 연못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화사한 수련(睡蓮)들 또한 볼거리 중 하나로 할 수 있다. 예년에 비해 연못에는 아직 수련들이 많이 피질 않아 아쉽기는 하고 연못의 먼발치에 피어있어 접사도 어려웠지만, 연..

댓글 국내여행 2020. 7. 7.

06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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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세미원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연꽃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세미원(洗美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주변의 늪지에 연꽃 등 수생식물을 주로 식재하여 조성한 물과 꽃의 생태정원이다. 세미원에서는 지난 2020. 6.19(금)부터 8.16(일)까지 ‘세미원 연꽃문화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전시ㆍ행사ㆍ체험과 더불어 밤 22시까지 야간 개장도 하고 있다. 세미원은 '물을 보면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觀水洗心 觀花美心) 글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하며,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꽃박물관ㆍ전시실ㆍ상춘원 등 실내시설에 대해서는 관람이 중지되어 있지만, 야외 연꽃단지 곳곳의 우아하고 아름답고 핀 홍련ㆍ백련 등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관람요금은 일반 5,000원,..

댓글 국내여행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