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그곳에는

짜갈밭 姜顯俊 2009. 8. 13. 15:59

09년 휴가는 고향에서 보내게 되었다.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고 있는 형제들이 모여 함께 하는 시간이기도 하기에 더욱 즐거운 시간이였다.

부모님 생전에 고향이라 했던가..?

아버님 일찍이 병환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님마저 몇 달전 운명을 달리하시니

텅 빈듯한 고향집엔 왠지 외롭기만 하다.

그러나 고향에서 굳굿하게 살아가고 게시는 형님이 있으니 우린 즐겁기만 하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귀한 생명과 이름석자로 우리 형제들 우애있게 살아가리라...  

 

전복 작업을 하기 위해 바다로 나아가고 있다. 

 

 

울 막내 부군인 매제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귀한 은혜로 고향에서 살아가고 게시는 형님이다.

빠지라는 전복양식장인데 신귀한듯 물꾸러미 동생이 보고있다. 

 

 

 

빠지 안의 모습니다.

전복은 해초류를 먹고 사는데 특히 미역이나 다시마를 좋아라한다.

 

 

 

빠지를 끌어 올려 전복들을 살펴보고 있다.

그중에 실하고 큰 놈으로 따서 들고 미소를 짓고있는 이가 바로 필자다...^^

 

다시마에 붙어 있는 전복들...

 

고향 형님께서 모처럼 형제들이 모였다며 참소라(고동)와 전복을 많이 가저 가잖다.

 

전복 양식장에 먹이(다시마)를 주고 있는 모습니다.

저 배가 무려 1억짜리 배란다...

 

다음은 홍합따는 모습이다.

미역 채취를 하고난후 양식장엔 청각과 다시마 톳등을 양식하는데 여름철인 지금이 가장 한가로운 시기이다.

양식장 줄에 붙어 사는 홍합이 있어 따기로 했다.

 

 

딸아이와 조카가 모처럼 만나서 신나게 수영을 즐기고 있다.

 

 

 

 

 

 

 

 

 

 

  

참소라 뿔소라라고 하는데. 우리네 고향에선 꾸죽이라고 한다.

여름철이니 구어먹기로 했다.

  

 

 

  

홍합과 전복 석화등 먹을거리가 풍부한다.

 

시간 가는줄 모루게 뺑둘러 앉아서 만나게 먹고 있으며.

이렇게 우리는 여름 휴가를 맞아 고향에서 형제간에 우애를 나누고 있다...  

보길도 15년 전에 단녀왔는데 지금은 그때와 많이 다르겠죠
잘보고 머물고 갑니다 행복이 함께하는 휴일 오후되세욤 (빵긋)
소인. 이제사 댓글을 달아 드립니다...(빵긋)
15년 전이면. 많은 시간이 지났군요. 조금씩 변해가는 고향 마을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도심의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다 보니 인심도 흉해지고 말입니다...
여름 피서철을 지나 오시면 조금이나마 섬 사람들의 정을 느낄수가 있을겁니다...
보길도의 고운 추억(~) 오랜시간 간직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학부모가 된 큰딸아이가 고(삼)이였는데
빨래 빨아 널어놓았는데 몇별을 이져버리고 왔어요 ,,,,,,,,,,,,,,,,,,(ㅎ)
액착이 있는새옷을 이져버린 생각이 나 혼자 웃고있습니다
황금 같은시월에 첫 연휴 좋은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욤 (빵긋) (^^)
이져버린 딸아이의 옷.
아쉽고 웃음 만 나는 추억속의 보길도가 될듯합니다...(빵긋)
늘(~)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네(~)지금은 딸들과 옛날 보길도 이야기 하면서 웃곤합니다 ...
그때 청바지를 입고갇는데 넘더워 차문을 조금열어놓았다
목기한테 물인것이 2년동안 죽을번한적도 있어요 해남목기는
정말 독하더라고여 ,,,,,,,,,,,,,,,,,,(ㅎㅎ)(ㅎ)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사진이네요..보길도..쭌님의 고향이라 더 정감이 가는건지ㅎㅎ 언젠간 꼭 다시 찾고 싶은 그곳이네요..
스나이퍼님(~) 언제라도 (고고씽)하자요...(므흣)
고향 갈때는 필히 연락 드릴터이니...(빵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