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미 국 생 활

    미국 변호사 2015. 8. 27. 02:05





    나는 미국에 40이 되어서 2001년에 이민을 왔다. 직장 생활을 15년 했고, 기존 직장을 다니고 있었는데도 모든것을 정리하고 가족( 아내와두 딸)과 함께 미국에 왔다.  그당시는 친척의 권유로 조그만 사진관을 시카고에서 하려고 했었다.  이미 친척이 사진관을 시카고 시내에서 활발히 하여서, 제 2호점을 날 통해 내려고 의론한것 이었다. 


    하지만 미국에 입국해 보니 사진관은 점점 사양산업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디지탈의 도입으로, 필름을 넣고 촬영하여 사진관에 맡기는 업무가 줄어들기 시작한 시기였다. 지금은 누구도 쉽게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당시 이렇게 판단하기는 쉬운 상황이 아니었다. 


    하여간 나는 비전이 없는 사진관 소매업을 포기하고, 날씨좋은 캘리포니아로 가족과 함께 이전 하였다.   이곳에서도 매일같이 시장 조사를 하고 다녔다.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주로 기획, 마케팅, 관리 업무를 주로하는 업무를 하였기에, 마땅히 소매점을 한다는것을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체류에 관하여는 이미 이민 변호사와 상담을 끝낸 상태라, 소매점을 하는경우 E-2 신청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근데 주변에서, 나보고 공부를 해보라고 권유하는 분이 계셨다.  한국에서 매일같이 업무에 시달리고, 술어 쩔어서 멀쩡한 날 반 , 술이 안깨서 있는날이 반으로 살아온 내가 공부는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었다.  자녀교육 때문에 미국에 왔는데, 내가 뭐 공부의 신도 아니고, 공부하기는 나도 싫은 사람인데....


    하지만, 경험도 없는 장사를 시작하여 하루 10시간 이상을 가게에 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공부하는것이 났겠다고 생각하여, 근처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고, 입학허가를 받고, 학업을 시작하였다.  공부한지 거의 15년 공백이 있어서, 젊은 친구들에게 뒤질것으로 생각하여, 더욱 열심히 공부하였다. 한학기를 마쳤는데, 과 수석을 하였다. 나도 놀라고, 식구들도 놀랐다. 나도 눈물이 저절로 흘렀다. 회계학을 하였는데 ,전과목 모두 A를 받았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참으로 우물안 개구리였던것 같다.  40 이란 나이는 요즘시대에 비교해 보면, 결코 많은 나이가 아니고, 체력도 20 ~30 대보다는 못하지만, 공부하는 정도의 체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지금 50중반에도 하루 종일 컴퓨터로 서류를 작성하는데, 40대는 정말 날라다니는 나이인것 같다.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1970년대 비해, 20년이 늘었다고 한다.   요즈음은 환갑 잔치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70세 되신분도 왕성하게 활동하는것을 얼마든지 본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은 진리인것 같다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늦게 일을 하거나공부를 하거나사업을 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나이하고도 상관이 없다미국 대학 연구소에는 70~80세 되는 학자들이 밤을 세우면서 연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50이 넘어서도 간호원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간호원이 되면, 초봉 년급여가 $60,000 정도 된다. 간호원 Course 는 2년이다. 또한 Data 분야로 공부하는 경우도 년봉이 많은 직업이 많이 있다.  반드시 법대, 의대를 생각하여, 젊어서 공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야 할 때인것 같다. 


    또한 영주권이 있는경우 학비대출도 정부에서 하여주고, 졸업후 벌면서 갚으면 된다. 결국 노력하는 사람에겐 살길이 항상 열려 있을 것이다. 

     

     

    위의 글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 입니다. 각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므로 참고 만 하시기 바랍니다.

     

     

     

          U.S. Immigration Law Offices of Eui Suk Suh

                                                     미국 이민법변호사       서  의 석

                                 ㅁ  비밀보장 (Attorney-Client Privilege)  ㅁ


                       홈페이지:  www.kevinsuh.com / www.niwlawyer.com                                                                   저희 홈베이지를 방문하시면 더많은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주   소:      얼  바  인:       2061 Business Center Dr. Suite 208,  Irvine, CA 92612 (존위인 공항앞)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비밀댓글입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나이 40세 이민생활로 이렇게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셨으니...
    상황이 어려워서, 극복하려고 하다보니, 당초 이민방향과 다른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3년 후면 미국에 가족초청으로 미국으로 이주를 할 계획인데 여전히 고민 중입니다. 그 때는 나이가 50인지라 참 걱정스럽기도 한데 변호사님 글이 많은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나이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건강 상태나,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체격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70이 넘어서도 많이 하십니다. 체력이 나이보다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민 생각이 있어서...요즘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는데.. 나이가 있어서 직장을 구할수 있을까 불안불안했는데..(참고로 30대 중후반입니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70세 까지 활동 한다고 가정 하면 아직도 30년, 즉 지금 까지 사회 활동 하신것 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무엇이든 충분이 하실수 있는 시간일것 입니다.행운을 빕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