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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est 소셜 기자단 -/2020년(11기) 황금빛 들판 전망의 세종 장군봉에 오르다

비단결 같은 금강이 굽이쳐 흐르고 그 곁에는 산의 능선이 물결칩니다. 구름도 풍경에 취했는지 느릿느릿 흘러갑니다. 거센 바람 소리만이 이 공간을 채웁니다. 평화롭고 고요합니다.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에 자리한 장군봉은 해발 243m의 산으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닙니다. 산의 이름도 채 갖추지 못하고 '봉우리'라 불리는 장군봉에 서면 아직 연두 빛깔에 더 가까운 황금들판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세종시 금남면 부용리 321-1번지'를 검색한 후 좁다란 샛길을 따라 올라가면 조그마한 주차장이 나옵니다. 이곳이 바로 부영주차장입니다. 부영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안내판을 한 번 훑어봅니다. 현 위치에서 1km 정도 더 걸어가면 장군봉 전망대가 나오고, 거기서 300m 더 걸어가면 이름도 귀여운 '꾀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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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 개최

-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재분야 1개 업체 수상 영예 - 산림청은 10월 21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사옥 별관의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단기임산물과 목재제품의 수출유망 업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거쳐 단기임산물 분야, 목재제품 분야 등 총 5개 업체가 선정되었습니다. 수출적합성, 독창성, 디자인, 마케팅 전략, 업체의 수출역량의지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단기임산물 분야 4개 업체, 목재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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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 선정

- 전국 학교숲 우수사례 6개 학교 선정 - 산림청은 전국에 조성된 학교숲 중 6개 학교를 2020년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발표했습니다. * 학교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 공간 제공과 정서 함양 증진을 위해 학교와 그 주변 지역에 조성하는 산림, 수목을 말한다. 학교숲 우수사례는 산림청에서 2011년 이후 매년 조성 분야와 사후관리 분야를 나누어 6개 학교를 선정하여 조성을 담당한 지자체에 상금과 포상(산림청장상)을 하는 제도입니다. * 조성 분야 및 사후관리 분야(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 50만 원) 올해는 11개 시․도에서 22개 학교가 경쟁을 하여 조성 분야 3개 학교와 사후관리 분야 3개 학교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신규 조성 분야에서 심사위원의 최고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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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수상작 선정

- 자생식물·자연재료를 활용한 우수 복원기술 5점 채택 - 산림청은 산림복원 사업의 활성화와 기술 발전을 위해 실시한 「2020년 제15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산림복원은 훼손된 산림의 생태계 및 생물다양성이 원래의 상태에 가깝게 유지·증진될 수 있도록 그 구조와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함. 이번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는 총 9건이 응모하였으며, 산림청은 학계, 연구진,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5점의 기술(대상 1, 최우수 2, 우수 2)을 선정했습니다. * 기술대전 개요 : 전국의 관련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문과 연구‧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5.11~7.31) 또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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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산지태양광 발전설비 안전관리 강화 추진

- 3개 영역(기(旣)설치·미(未)복구준공·신규 설비)별 안전관리 미비점을 고려한 제도개선 -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림청은 「산지태양광 발전설비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하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역대 최장 장마기간(54일)과 집중호우(852mm) 등으로 전국에서 6,175건의 산사태(1,343ha)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27건의 산지태양광 설비에서 토사유출(3.6ha)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 산지태양광 피해는 금년 산사태(6,157건)의 0.4%, 전체 산지태양광(12,923건)의 0.2% 수준 보다 안전한 산지태양광 설비 구축·운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감안하여, 지난 ‘18년 이후 이루어진 제도개선에 이어 추가적으로 지자체ㆍ관계기관 등과 협의하여 안전관리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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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산림청,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 수상작 발표

-시인 권달웅 『꿈꾸는 물』 , 시인 공광규 『서사시 금강산』 공동수상 - 산림청은 ‘2020년 제9회 녹색문학상’에 시인 권달웅 씨의 시집『꿈꾸는 물』과 시인 공광규 씨의 시집 『서사시 금강산』을 19일선정했습니다. ‘녹색문학상’은 (사)한국산림문학회가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담은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기여한 작품을 발굴하여 주는 상입니다. 올해는 238건의 작품이 추천되어 17건(시 8, 시조 1, 동시 1, 소설 4, 동화 2, 수필 1)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시인 권달웅은 1944년 경북 봉화 출생으로, 1975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해바라기 환상』, 『사슴뿔』, 『바람 부는 날』, 『지상의 한사람』, 『내 마음의 중심에 ..

2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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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제19회 산의 날(10.18)을 맞아 산림의 가치 되새겨

산림청은 10월 18일 산의 날을 맞아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제19회 산의 날’을 기념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지침을 준수하며 산림 유공자와 임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소 규모로 간소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에서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산의 날 기념식에서는 “숲속의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더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산과 숲이 임업인과 국민들에게 주는 물질적·정서적 가치 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0년 동안 낙엽송 등을 심고 가꾸며 사회적 기업 활동과 산촌발전에 기여한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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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산림청/E-숲 news ‘총 200명에게 한정판 국산 느티나무 칼림바를 드려요!’

- 나무가 주는 따뜻한 위로, #칼림바 - 산림청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나무에게 위로받고,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국산 목재로 만든 칼림바 악기를 나누어주는 특별한 치유 홍보 행사를 추진합니다. 이번 홍보 행사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200명을 선정해 국산 느티나무로 제작된 ‘칼림바’와 산림청 자작곡 ‘안녕, 숲’ 악보를 제공합니다. *칼림바[Kalimba] : ‘엄지피아노’라 불리는 아프리카 전통악기. 나무의 수종과 특성에 따라 음색 차이가 있으며 오르골같이 맑고 편안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 본 홍보 행사는 10월 21일(수) 오후 1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 소통망(SNS..

20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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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est 소셜 기자단 -/2020년(11기) 국내 최장 길이! 아찔한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어디 마땅히 갈 곳도 없는 요즘, 세월은 무심히도 흐르고 흘러 등산하기 딱 좋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적당한 기온과 솔솔 부는 가을바람, 그리고 울긋붉긋 물드는 단품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산으로 모여들고 있는데요. 실내활동보다 상대적으로 등산, 트레킹 등 야외활동이 코로나로부터 조금 더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예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모여드는 것 같습니다. 순창하면 많은 사람들이 국내 100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강천산을 떠올리실텐데요. 가을하늘 아래 붉게 물든 강천산과 강천사의 고즈넉함이 완벽하게 조화롭고 아름답기는 하지만 강천산 만큼이나 최근 순창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산이 있습니다. 바로 ‘채계산’인데요.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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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걷고싶은, 숲길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 대암산 용늪으로 떠나볼까요?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야외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산림관광지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산림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남한 유일의 고층습원인 “대암산 용늪”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용늪은 제한적으로 개방하여 입산허가 절차를 통해 탐방객 출입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어 요즘처럼 코로나-19 상황에 한숨 편하게 쉴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용늪 생태탐방을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올해 용늪 탐방 기회를 놓쳐 아쉬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9월의 용늪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우선,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 가는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용늪 일대는 1년 중 170일 이상이 눈,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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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임산물 먹거리 햇밤으로 만든 달콤한 간식, 보늬밤 만들기

아침 서늘한 공기에 눈이 떠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마트에 갔더니 채소 매대에 햇밤이 보이기 시작한 걸 보니, 완연한 가을에 들어섰음을 느낍니다. 햇밤은 추석 즈음에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햇밤을 한 봉지 사와 무얼 만들까 고민하다가 지금 만들어 추운 겨울 달콤한 간식으로 즐길 보늬밤을 만들었습니다. 보늬는 밤이나 도토리 따위의 겉껍질 속에 있는 얇은 껍질을 말하는 순우리말입니다. 보늬밤의 핵심을 바로 요 속껍질 그대로 밤조림을 만드는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속껍질이 다치지 않게 겉껍질만 벗겨내야 합니다. 햇밤의 경우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불리면 쉽게 벗길 수 있지만, 저장 밤이라면 4시간 정도 불려야 겉껍질을 벗기기 수월합니다. 밤 1kg가 겉껍질을 벗기니 650g으로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