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과일 수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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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09. 4. 13.

목재활용을 위한

야채·과일 수납장 

 

 

 

 

 

엔틱한 느낌은 아래 요녀석(가스토치)으로 도전했답니다.
가스불을 다루는게 첨이라
슬쩍 겁이 나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기대감에 꾹 참고 해봤지요.


가스밸브를 약간 열어 라이터로 불을 붙이고
불꽃크기를 밸브로 조절하면서
불꽃을 나무판에 대고 있으면 표면이 검게 그을립니다.
넘 태우진 마시고요.
몇 번 시행착오를 거쳐야겠죠.


글구 철수세미나 철브러쉬로 나무결을 따라 뻑뻑 긁어줍니다.
그럼 탄 부분이 벗겨지면서 엔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죠.
구입은 철물점이나 DC마트에서 하시면 되구요.

 

 

나무결을 결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무결이 살아나도록 사포질을 가급적 매끄럽게 하고요.
화이트크림에 물을 일반적으로 페인팅할 때보다 좀 묽게 섞어 꼼꼼히 칠해줍니다.
다 마른후 사포로 쓱쓱 문질러주면 나무결을 따라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이런 느낌이 나지요.
"음매 좋은거" 

 

 

사과 상자의 매력은 이런 이쁜 나무결에 있는거 같아요.
사과의 계절이 되면 사과상자들이 점점 눈에 띠기 시작해요.
사과상자만 보면 발걸음이 저절로 그쪽을 향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맨위엔 양파를 중간엔 고구마랑 사과를 글구 맨 아래층엔 감자를
적은 놈과 큰놈을 나눠 담아봅니다.
손잡이를 달지 않아도 좋을듯 합니다.
경첩이 아래 달려 있어 문짝을 잡아당기면 되거든요.
시간내서 오너먼트를 만들어 달아주어야겠어요.
글자를 새겨넣지 않은ㄱ너 계절에 따라 내용물이 달라지잖어요. 그래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데이.

 

 

참, 이 작품을 만들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네요.
사과상자를 각각 하나씩 모두 바니쉬마감까지 해주고

다리역할을 하는 각재도 마감까지 모두 해주세요.
글구 사과상자랑 각재를 오공본드랑 나무못이나 피스못으로 연결해야겠더군요.
지는 페인팅까지 하고 연결한 후 나중에 바니쉬 칠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여러분 마직막에 연결하세요. 

 

 

이  컨텐츠는 나무상자 백선희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