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경첩 활용해서 수납장 문달기

댓글 3

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19. 6. 19.






 저희집 주방 사진인데요.

주방 냉장고가 들어가는 자리를 변경하면서 기존의 수납장을 철거하고 

냉장고 옮긴 위치 중심으로 수납장을 새로 만드는 과정 중에 찍어둔 사진이에요.

냉장고장의 윗부분 문짝 사이즈가 달라져서 기존의 문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냉장고 윗 공간에 넣어둔 주방용품들이 너무 지저분하게 노출되어 있는데요.

빨간색 네모 박스 쳐서 표시해 놓은 부분에 싱크경첩을 활용해서 문을 달아줄거예요.





문을 달아줄 공간 사이즈에 맞게 목재를 주문해 주었는데요.

문짝 사이즈는 가구 몸통보다 3~4mm씩 작게 주문하면 적당한사이즈예요.

전체 공간 사이즈 체크 후 위, 아래, 양 옆 각각 4mm 씩 작게 주문하면 된답니다.

싱크경첩은 인도어 경첩과 아웃도어 경첩으로 구분되는데요.

문짝이 가구 몸통 안쪽에 있으면 인도어, 

문짝이 가구 몸통을 덮으면 아웃도어 방식이에요.

제가 사용한건 겉으로 보기엔 인도어 경첩을 사용한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문짝 안쪽에 기둥을 세워서 기둥이 실제 가구 몸통에 해당되고

문짝이 그 기둥을 덮는형태라 아웃도어 경첩을 사용한거랍니다.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MDF목재를 사용했는데요.

나무결이 있는 원목 목재보다 오히려 휨현상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MDF에 페인팅을 하기 전 페인트 내구성을 높이고 페인트 소모를 줄이기 위해

젯소(프라이머)칠을 먼저 해주고 있어요.

칠할 면적이 넓지 않은 가구페인팅을 할 때는 폼브러시를 사용하면

붓자국 없이 깔끔하게 칠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얇게 펴발라주는게 좋아요.

얇게 바른 후 완전히 건조 시켜주어야 하고요.





건조되는 사이 사용한 붓이나 폼브러시는

물 몇방울 넣은 봉지안에 밀봉해서 보관해 놓으면

페인트가 굳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목재에 젯소나 페인트 칠을 하고나면 목재가 오도토돌 들뜸현상이 생기는데요.

중간중간 사포질을 해주면 표면을 깔끔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저는 샌딩기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없으면 그냥 종이나 천으로 된 사포를

나무토막에 감아서 사용해도 충분해요.

젯소1회 - 건조 - 사포질 - 젯소2회 - 건조 - 사포질 - 페인트1회 - 건조 - 사포질 - 페인트2회 - 건조 - 사포질

이정도 반복해주면 좋아요.






싱크경첩을 달아주기 위해서는 경첩 홀을 뚫어주어야 하는데요.

저는 경첩 구멍 뚫을 위치를 쉽게 표시해주는 도구가 있어서 활용했어요.





35mm, 28mm 경첩홀 두가지 사이즈에 사용 가능한 도구인데

저는 35mm 경첩을 사용할거라 37mm 쪽으로 사용했어요.





경첩홀 뚫을 위치를 표시했다면 싱크경첩 구멍 가공용 싱크커터를

전동드릴에 끼워 주고요.





표시해 놓은 곳에 싱크커터를 이용해서

경첩홀을 뚫어주어요.





싱크경첩이 들어갈 위치에 구멍이 생겼어요.





위, 아래 두군데 뚫어준 모습이에요.

문짝 사이즈가 세로로 긴 경우는 세개를 뚫기도 하고

더 길어지면 네개를 뚫기도 해요.





아웃도어 경첩 두개를 달아준 모습이에요.

문짝 라인과 수평수직을 잘 맞춰서 고정해주는게 중요해요.







경첩을 달아줄 위치는

바깥쪽에서 37mm 들어간 지점를 표시해주고 나서

달아주면 된답니다.





두군데 모두 달아주었고요.

문을 닫아보면서 경첩의 나사를 조절하면

문짝 위치를 미세하게 조절할수 있어요.





댐퍼 빠지링도 달아주었는데요.

손잡이 없이 짝을 딸깍 눌러서 열고 닫기 위한 철물이에요.





손잡이 없이 겉으로 보았을때 깔끔하게.

요렇게 푸시형태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싱크경첩 활용해서 수납장 문짝달기 였습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전문필진 오영은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