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목공체험> 목재에 투명 마감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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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19. 8. 21.




 요즘은 구입 후 간단히 조립만 하면 

기성품 가구 못지않은 반제품 가구가 많이 나오는데요.

반제품 가구도 조립 후 투명 스테인이나 페인트로 마감을 해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어요.

가구 마감하는 방법 중 하나,

투명스테인으로 마감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가구의 황변현상도 막고 습기에도 강하게, 오래 사용하려면 반드시 마감처리를 하고 사용하는게 좋아요.






서재에서 사용하기 좋은 서랍있는 책상이에요.

반제품으로 구입 후 조립을 마친 상태인데요.

뽀얀 원목의 색감이 마음에 들어서 투명 마감만 해서 사용해보려고 해요.






투명 마감재도 종류가 많은데요.

바니쉬 라고 부르는 완전히 투명한 마감재가 있고,

스테인이라고 해서 원목에 나무결을 살리며 컬러를 살짝 입히는 그런 제품이 있는데

제가 사용한 제품은 투명 바니쉬 저광이에요.

보통 고광, 저광, 무광 등으로 구분되는데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되고

저는 저광을 이용했지만 저광이나 무광도 여러번 칠할수록 광도는 조금씩 증가해요.






서랍은 분리해서 작업하면 더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고요.

손잡이도 분리했어요.







보통 바니쉬나 스테인 마감을 할 때는 스펀지브러시를 많이 사용하는데

못쓰는 양말을 사용해도 된답니다.

저도 아이가 신다가 작아진 양말을 이용했어요.






특별히 어려울 것은 없고요.

그냥 나무결 대로 최대한 얇게 펴발라 주기만 하면 돼요.

한번에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 

얇게 여러번, 여유를 갖고 작업해야 해요.






1회 칠이 끝나면 건조를 시켜줘야 하는데요.

손에 묻어나지 않을 정도의 건조는 1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최소 2시간 이상 완전히 건조를 시켜 줘야 하고요.

특히나 여름철 습도가 높을 때는 더 오랜시간 충분히 건조해줘야 해요.

선풍기를 틀어놓고 건조해줘도 좋답니다.






1회칠 건조 후 찍은 사진인데요.

칠하기 전보다 아주 살짝 광이 나는게 보일거예요.






건조가 완벽히 되었다면 샌딩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바니쉬나 페인트칠을 하고 나면 나무 표면이 거칠게 일어나는 부분이 생겨요.

샌딩을 하지 않면 거친 부분 때문에 완성도가 떨어진답니다.

먼지도 나고 귀찮지만 샌딩을 잘해줘야 마감효과가 좋아요.






샌딩기를 이용해도 되고 손사포를 사용해도 되는데

샌딩기보다 손으로 꼼꼼히 문지르는게 샌딩효과가 더 좋기도 하더라고요.

샌딩이 끝났다면 물티슈나 물걸레를 이용해서 샌딩하면서 생긴 나무먼지를 닦아주어야 하는데요.






칠1회 - 건조 - 사포 - 칠2회 - 건조 - 사포 - 칠3회 - 건조 - 사포 - 칠4회 - 건조 - 사포 까지

총 4회칠 해주었어요.

칠하는 횟수가 늘어날 수록 광도가 높아지고, 방수효과도 좋아져요.






4회칠 한 상태에서 방수테스트를 한번 해봤는데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해요!








멀리서 봐도 반짝반짝 마감처리 후 윤기나는 책상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완제품으로 구입하는 것 보다 저렴한 반제품 가구

셀프로 마감처리까지 한다면 

기성가구 못지않게 훌륭한 가구가 된답니다.






목재에 투명 마감 하는 방법이였습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전문필진 오영은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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