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창문형 에어컨 거치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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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산림청/DIY 목공체험

2019. 10. 18.






 캠핑 트레일러에서 사용하는 창문형 에어컨이 있는데

트레일러 높이까지 딱 맞춰서 거치해 줄

에어컨 거치대를 만들었어요.






에어컨 바닥면 크기에 맞춰, 

트레일러에 살짝 걸쳐서 사용할 거라

사이즈에 맞게 목재를 주문하고, 

에어컨에 걸쳐질 부분은 튼튼하라고 철재를 이용했는데

셀프로 만들 수 있는 적당한 부속을 찾아보다

벽면에 액자 걸때 사용하는 액자 레일을 함께 구입했어요.






에어컨 크기대로 네모 모양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줄 건데

에어컨 무게가 거의 19kg 정도라 제법 무겁기 때문에

자작나무 하드우드를 이용했고, 

혹시나 실외에서 사용하면서 휨 현상이 있을 수도 있어서

두 겹으로 격자로 조립을 했어요.

위의 사진은 9T 자작 목재를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준 모습이에요.







윗줄은 액자 레일로 철재 홈을 만들어 줄 부분을 제외하고 사이즈를 정했고요.

아랫부분 네모 모양과 가로세로 격자로 조립을 했어요.







아래쪽 모습이고요.

위쪽은 실외에서 비나 바람, 눈에 노출될 수 있어서 피스 자국이 안 보이게 하고 싶어서

아래쪽으로 여러 군데 피스를 박아

두 겹으로 고정을 해 주었어요.







액자 레일도 거치대 사이즈에 맞추어

그라인더를 이용해서 잘라 주었고요.






조립하기 전, 목재용 스테인을 이용해서 마감을 해 줄 거예요.

에어컨에 대부분 가려지긴 해도

야외에서 비나 눈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방수처리를 해주어야 해요!

왼쪽은 반투명 스테인, 오른쪽은 투명 스테인이고요.

반투명 스테인을 먼저 사용한 후 

위에 투명 스테인까지 한 번 더 올려서

목재 보존력을 높여 줄 거예요.

스테인은 

곰팡이 억제, UV 차단, 수분흡수 방지 기능이 있답니다.







반투명 스테인을 먼저 발라주는데요.

바닥까지 잘 저어서 사용하면 돼요.






스펀지 붓을 이용해서 나뭇결 방향대로 얇게 슥슥 발라주면 되고요.

1회칠 후 건조 - 사포질 - 2회칠 후 건조해 준 후







투명 스테인으로 두 번 더 칠해주어서

방수처리에 신경을 썼어요.






완전히 건조된 후에

사이즈에 맞게 잘라놓은 액자 레일을 고정해 주면 완성이에요.






트레일러 높이를 고려해서 

적당한 다리를 구입했고요.

캠핑 용품은 수납도 쉬워야 하므로

이렇게 분해해서 가지고 다니다가

목재 받침대에 다리를 조립해주면 된답니다.






설치한 모습이에요 ^^






액자 레일로 만든 철재 홈 부분을

트레일러 테두리(?) 부분에 살짝 걸쳤기 때문에

고정을 확실히 할 수 있어 안전해요.






트레일러 내부에서 보면

저기 선풍기 뒤쪽으로 에어컨이 보여요 ㅎㅎ






직접 만든 캠핑용 창문형 에어컨 거치대였어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전문필진 오영은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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