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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 22:30

 

 

법정스님의 글모음

 

 

법정 스님 글 모음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아름다움이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오두막 편지] 에서..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 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산방한담] 에서..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오두막 편지] 에서..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에서..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버리고 떠나기] 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개혁카페 원불사(原佛寺)

 http://cafe.daum.net/wonbulsatemple

 

 

 

 

출처 : 원불사(原佛寺)
글쓴이 : 단현 원글보기
메모 :
들꽃처럼
님의 블로그에 이런 귀한 글들을 숨겨 두셨네요
제가 읽고 갑니다.
그립다. 법정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맛점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