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우리 가족 주치의 김성훈 한의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집 밖을 나가는 것이 어려워진 요즘, 또래를 자주 보지 못해 '내 아이는 잘 크고 있을 거야'라고 안심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시겠나요? 그래서 오늘은 성장 치료의 기준과 치료의 적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장 장애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저신장증은 성장하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발견과 대처가 늦을수록 키를 키우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유치원에 입학할 즈음(6~7세) 키 변화와 성장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최소 2년에 1회정도, 사춘기 시작부터는 매년 골연령(성장판 검사)을 확인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현재..
2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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