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앵봉(鶯峰) 2016. 4. 17. 04:04

하회마을(河回村) - 중요민속자료 제122호


이 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와가(瓦家)와 초가(草家)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柳雲龍, 1539-1601)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성룡(柳成龍, 1542~1607)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형국상으로 태극형, 연화부수형, 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마을의 동쪽에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해발 327m의 화산(花山)이 있고,

이 화산의 줄기가 낮은 구릉지를 형성하면서 마을의 서쪽 끝까지 뻗어 있으며,

수령이 600여 년 된 삼신당 느티나무가 있는 지역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중심에 해당한다.

하회마을의 집들은 삼신당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강을 향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좌향이 일정하지 않다.

또한 와가를 중심으로 주변의 초가들이 원형을 이루며 배치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하겠다.

하회마을에는 서민들이 놀았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풍류놀이였던 “선유줄불놀이”가 현재까지도 전승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전통 생활문화와 고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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