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앵봉(鶯峰) 2018. 9. 23. 19:43


단양 현곡리 고려고분(丹陽 玄谷里 高麗古墳)


이 고분들은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있던 고려시대의 고분으로

중앙고속도로 공사에 즈음하여 1997년에 서울시립대학 박물관 학술조사단이 발굴한 후

그 일부가 이 무덤(石槨墓, 석곽묘)이며, 약간의 널무덤(土壙墓, 토광묘)이 있다.

여기에 복원한 17호분(왼쪽 220cm×51cm×40cm)22호분(가운데 265cm×62cm×45cm)은 널무덤이다.

구름위에 자리 잡았던 무덤들의 네벽과 덜게돌은 모두 석회암을 이용하였고, 그 위 봉토를 올렸다.

무덤 안에는 인골과 함께 상감청자, 주전자를 비롯한 고려시대의 청자 백자 및 토기,

그리고 청동거울을 포함한 고려시대의 청동제품과 철제품 등 다양한 종류의 유물들이 출토하였으며,

무덤들은 조영한 시기는 12C 무렵으로 밝혀졌다.

단양 현곡리의 고려고분과 그 안에서 나온 유물들은 고려시대 중엽의 충주 단양을 중심으로 한

이 지역 문화를 연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이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232-37 (기동리) 중앙고속도로 단양휴게소 부산방향












사업자 정보 표시
| | |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