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식물(植物)

앵봉(鶯峰) 2020. 7. 9. 22:21

토마토(Tomato)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에는 우리 몸을 녹슬게 하는

유해산소를 없애는 리코펜,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합니다.

특히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암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혈당을 낮추는데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가열해서 먹으면 리코펜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가열한 토마토의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가열하기 전에 열 십(十)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

가열 후 찬물을 끼얹으면 됩니다.

토마토엔 칼륨도 풍부해 몸 안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므로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과음으로 위염이 생겼을 때 생 토마토를 먹으면 매스꺼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단맛이 적다고 설탕을 뿌려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소화가 잘되는 토마토는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습니다.

또 고기찌개 등을 끓일 때 토마토를 넣으면 구연산 성분이 기름기를 중화시켜 맛이 깔끔해집니다.

이렇게 영양가 많은 토마토도 먹은 후 입안에 궤양이나 습진 등이 생긴다면

잘 맞지 않는 것이니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일부 예민한 사람은 덜 익은 토마토를 먹었을 때 편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짓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지역에 따라 일년감이라고도 하며,

번가(番茄)·서홍시(西紅枾)라 부른다. 학명은 Lycopersicon esculentum MILL.이다.

원산지는 북미대륙이며, 콜럼버스의 북미대륙 발견 뒤 유럽에 소개되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지봉유설』에 처음 기록이 나와 그 이전에 중국을 통하여 수입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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