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나들이/사찰(寺刹), 불교(佛敎)

앵봉(鶯峰) 2020. 9. 5. 04:24

봉황문 수막새(鳳凰文 瓦當) / 조선 전기

 

 

봉황문(鳳凰文) - 양주 회암사지 출토(楊州 檜巖寺址 出土)

 

봉황(鳳凰)은 상상 속의 신령스러운 새로써,

성인(聖人)의 탄생에 맞추어 세상에 나타나는 매우 귀한 새로 알려져 있다.

그런 까닭에 태평성대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서조(瑞鳥)로 왕실의 문양으로 사용되었으며,

고상하고 품위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어 왕비에 비유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징성은 조선까지도 이어졌던 것으로 보이는데,

회암사 등 당시 왕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었던 사찰에서

봉황문 수막새가 출토되는 것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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