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27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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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 댓글 19 시와 문학

시와 문학 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

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 김홍도의그림 (호암미술관 소장)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

시와 문학 2018. 1. 27.

옛 선인들의 시와 동양화 김홍도의그림 (호암미술관 소장) 탄노가 (嘆老歌) 한 손에 막대 잡고 또 한 손에 가시 쥐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터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우탁 (1263~1343) 호는 역동, 고려 충숙왕때의 학자 하여가 (何如歌) 이런들 어떠하..

댓글 시와 문학 2018. 1. 27.

16 2018년 01월

16

여보, 사랑해 댓글 8 영상시

영상시 여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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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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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상시 2018. 1. 16.

28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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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나바 댓글 8 영상시

영상시 가을이 오나바

가을이 오나봐 /平田 윤병두 가을이 오나봐 가을이 어디메서 서성이나봐 부슬 부슬 빗방울 소리에 우산도 없이 나가고 싶은 마음 벌써 가을 인가봐 가을이 멀리 있지 않은가봐. 무교동이 옛 무교동 아니고 지금 청계천엔 물이 흐르건만 마음은 낙지골목을 헤매고 청계 고가 밑 꼼장어 냄..

영상시 2017. 8. 28.

가을이 오나봐 /平田 윤병두 가을이 오나봐 가을이 어디메서 서성이나봐 부슬 부슬 빗방울 소리에 우산도 없이 나가고 싶은 마음 벌써 가을 인가봐 가을이 멀리 있지 않은가봐. 무교동이 옛 무교동 아니고 지금 청계천엔 물이 흐르건만 마음은 낙지골목을 헤매고 청계 고가 밑 꼼장어 냄..

댓글 영상시 2017. 8. 28.

10 2017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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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 꽃- 류시화 댓글 6 영상시

영상시 패랭이 꽃- 류시화

패랭이꽃/ 류시화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 어떤 때는 자꾸만 패랭이꽃을 쳐다본다 한때는많은 결심을 했었다 타인에 대해 또 나 자신에 대해 나를 힘들게 한 것은 바로 그런 결심들이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삶이란 것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패랭이꽃 누군가에게 무엇으로 ..

영상시 2017. 8. 10.

패랭이꽃/ 류시화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 어떤 때는 자꾸만 패랭이꽃을 쳐다본다 한때는많은 결심을 했었다 타인에 대해 또 나 자신에 대해 나를 힘들게 한 것은 바로 그런 결심들이었다 이상하지 않은가 삶이란 것은 자꾸만 눈에 밟히는 패랭이꽃 누군가에게 무엇으로 ..

댓글 영상시 2017. 8. 10.

07 2017년 03월

07

푸른하늘의 청닥다구리 댓글 8 영상시

영상시 푸른하늘의 청닥다구리

청딱다구리 날씨가 청명하여 산책길에서 나무 위에서 청딱다구리 발견하여 순간포착하여 이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몸 동작이 민첩하여 나무꼭대기로 올라가 앞으로 옆으로 뒤로~ 산중턱아래서 올려찍어 찰컥찰켝 우리님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성경은 건강 잃으면 헛되도다 천하를 ..

영상시 2017. 3. 7.

청딱다구리 날씨가 청명하여 산책길에서 나무 위에서 청딱다구리 발견하여 순간포착하여 이미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몸 동작이 민첩하여 나무꼭대기로 올라가 앞으로 옆으로 뒤로~ 산중턱아래서 올려찍어 찰컥찰켝 우리님들 건강이 최고입니다 성경은 건강 잃으면 헛되도다 천하를 ..

댓글 영상시 2017. 3. 7.

16 2017년 02월

16

비와 함께 띄우는 연서- 예항 도지헌 댓글 8 시와 문학

시와 문학 비와 함께 띄우는 연서- 예항 도지헌

시와 문학 2017. 2. 16.

댓글 시와 문학 2017. 2. 16.

22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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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부르는 눈 댓글 2 영상시

영상시 그리움을 부르는 눈

그리움을 부르는 눈 은향 배혜경 새벽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니 함박눈이 내려와 하얀 그리움을 부르고 있네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지나온 세월 속의 사랑스러운 친구들 정을 나눴던 지인들 먼 곳에 살고 있는 소중한 내 친구 얼굴은 뵐 수 없지만 글과 음악 그리고 마음으로 우정을 ..

영상시 2017. 1. 22.

그리움을 부르는 눈 은향 배혜경 새벽에 일어나 밖을 바라보니 함박눈이 내려와 하얀 그리움을 부르고 있네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지나온 세월 속의 사랑스러운 친구들 정을 나눴던 지인들 먼 곳에 살고 있는 소중한 내 친구 얼굴은 뵐 수 없지만 글과 음악 그리고 마음으로 우정을 ..

댓글 영상시 2017. 1. 22.

16 2017년 01월

16

한 겨울 댓글 13 포토 이야기

포토 이야기 한 겨울

한 겨울 신정 초 하루의 밝은 빛이 비추어 이달의 중순 대한추위를 다가이 맞이 하는구나 이 추위가 온 다해도 한 때일뿐... 우리는 이추위에 떨지 말고 강한 마음으로 다짐한다. 산새들도 그렇고, 자연의 앙상한 나무들이 언제가는 따듯한 봄(입춘)의 한가닥 소망이 보여 기다림에 앞에 ..

포토 이야기 2017. 1. 16.

한 겨울 신정 초 하루의 밝은 빛이 비추어 이달의 중순 대한추위를 다가이 맞이 하는구나 이 추위가 온 다해도 한 때일뿐... 우리는 이추위에 떨지 말고 강한 마음으로 다짐한다. 산새들도 그렇고, 자연의 앙상한 나무들이 언제가는 따듯한 봄(입춘)의 한가닥 소망이 보여 기다림에 앞에 ..

댓글 포토 이야기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