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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식 2018. 10. 16. 18:51

   55년 지기들과 문경의 수문장인 주흘산 관봉으로 올라 주봉~영봉 돌아 내려가기

 

 

 

 

 

 

 

 

 

 

산행일시: 2018.10.15(월)

날씨: 미세 먼지로 멀리 산공부 시키려던 계획 포기 했습니다

동행: 70넘긴 55년지기 고교 동창 두명과

산행코스: 문경새재 1관문 주차장~문경관광호텔 뒷능선~전위 암봉~관봉~주봉~영봉~꽃밭서들

            ~제2관문~제1관문~주차장

 

삼국시대부터 경상도 지방을 중심으로한 신라의 최전방인 이곳 문경과 상주를 백제와 고구려의 남하로 부터  지켜내주던 , 아니 또 다른 의미로는 경상도 지방에서 충주를 거쳐 한양이나 한강으로 접근하려면 하늘재나 새재를 넘어야 하는 이곳을 마치 수문장인양 불끈 솟아서 그 기개를 자랑하는 그 이름도 멋진

主屹山(주흘산)을 20년만에 다시 올랐습니다

 

그 예전 이화령 고개를 넘어와 문경땅에 들어서면 기이하게 생긴 거대한 바위산 주흘산이 제일 먼저 반겨 주었고, 친구들과 이쪽 지방 산행시에 멀리서도 가늠되던 그 주흘산을 이번에 같이 동행 합니다

 

오늘산행의 아쉬움은 미세 먼지로 조망을 얻지 못해서, 문경시내도 못보고 남쪽으로 단산 오정산 능선도,

백두대간상 조령산 백화산도 포암산 만수붕 월악산도 , 백두대간 대미산도, 성주봉 운달산도 그 멋진

조망산행처에서 건진것이 없다는게 너무도 아쉬웠습니다

 

친구들에게 그런 산 능선의 흐름과 이어짐을 알리며 같이 멋진 조망을 담아 보는것이 큰 산행의

즐거움이 었는데, 먼저번 속리산 문장대 에서와 마찬가지로 먼 조망이 못내 아쉬운 산행이 되었네요

 

 

 

 

 

 

마침 나도 험한 관봉 코스는 미답이니 관봉을 먼저 오른후 주봉을 거쳐 영봉으로 건너가서 2관문으로

내려가, 새재길 따라 1관문으로 가 차 회수 하기로 계획 합니다

 

역시나 4시에 떠나 인천에서 풀코스 460회 완주 마라토너 친구 태우고, 용인으로 가서 70넘긴 이제서야

유명산들을 타보고 있는 친구를 태우고 문경새재 1관문 주차장에 도착 하여 산행을 시작 합니다

 

 

 

 

 

 

 

  해발고도차이  900m를 극복해야 하는 꽤나 힘든 코스중 하나가 분명합니다. 먼저번 월악산 하봉 코스도 950m 정도 극복 하는데 빡쎈 산행 이었으니 오늘도 그에 못지 않겠네요

 

 

 

문경관광호텔 뒤로 들어가면 묵은 임도가 있고, 폐가가 된 가축 우리가 있고. 그 뒤로 능선으로 오르면 가파른 된 비알이 거친 암봉인 전위봉으로 이어 집니다

 

 

 

 

 

 

 

힘든 경사로 등로에는 간간히 고운 단풍도 도열하고,,,

 

 

 

거친 암봉을 밧줄잡고 오르면 관봉이 멋지게 폼잡고 우리를 멀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경읍 쪽에서 보면 맨 좌측에 뾰족하게 보이는 관봉이 저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기 관봉으로 올라 가야 합니다

 

 

 

55년지기 고교 동창, 60넘겨 산행시작해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해서 이제 산 잘타는 ys와 60넘겨 달리기 시작해 460회 완주하고 1000번의 완주가 목표인 마라토너 YS 입니다

친구들이 기대하니, 나도 이제는 예전에 올랐던 산행처중 멋진곳을 선택해 이 친구들과 동행 하려 합니다

 

미답인 산들은 멀리 남쪽 지방에 주로 위치해 실행 하가도 어렵고 하여, 이제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실행 가능한 산들중 멋진 산들을 가려고  합니다

 

 

 

주봉이  바위 벼랑 저 끝에 저리 멋지게 서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미세 먼지로 조망은 난망 합니다

 

 

 

 

 

 

 

 

 

 

 

남쪽은 천길 낭떠러지 수직 벼랑 이지만, 북사면은 이리도 평탄한 길 입니다

 

 

 

정규 등로를 만나니, 인공 시설도 잘 되있고, 곧 주봉에 도착 할 겁니다

 

 

 

주봉 잠시 갔다가 되내려와 영봉으로 가라고 안내 하네요

 

 

 

주봉에서 잠시전에 올랐던 관봉을 봅니다. 미세먼지로 뿌옇고 좌측 아래로 문경 읍내조차 안보이고

또 다른 산세의 이어짐은 더군다나 어림없는 조망 불량 입니다

 

 

 

좌측 마라토너야 아무 걱정 없이 잘 와주었고, 우측 친구도 늦게나마 산 잘 타게되어 고맙지요

이제는 산행 짧게 탈까봐 염려를 하니,,,

 

 

 

미세먼지로 영봉이 어찌 생겼는지 보지도 못하고 1.2km를 걸어와 도착 합니다

월악산쪽도 보고 싶었는데,,,,

 

 

 

시간만 넉넉하면 부봉까지 이어 타고 싶지만 그냥 2관문으로 3.6km 하산길 너덜길 귀찮은 돌짝길 내려오니 꽃발서들, 누군가 정성들여 작은 돌탑들 만들어 놓았네요

 

 

 

조령산쪽 암릉, 겨우 이 그림 한장 건졌습니다

 

 

 

2관문까지 3.6km 하산로는 돌짝길로 싫은 등로였지만 이제부터 3km 는 새재길 넓고 평탄한 산책길 따라

1관문거쳐 주차장으로 가면 됩니다

 

 

 

인공폭포 랍니다

 

 

 

 

 

1관문 밖에는 사과 축제장이,,,,

 

 

 

올랐던 관봉을 마지막으로 다시 보고,,

 

 

 

몇년전  읍내 남쪽에 있는 봉명산 산행시 얻은 주흘산 그림입니다

좌측 관봉 부터 우측 주봉까지 그 수직 벼랑이 마치 거대한 성벽 같지요. 영봉은 뒤에 있어 안 보이지요

 

감사합니다


아,
老益壯이 대단들 하십니다.
古稀를 넘기시고 마라톤 1000회 目標를 갖고 있는 친구분이 계시다니,
벌어진 입이 닫히질 않네요.
아시다시피 主屹山이 海拔 高度差가 정말 심하고 骨山의 형태라 결코 만만한 山行地가 아닌데,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아쉽게도 微細먼지로 인해 視界가 좋지 않아 매우 안타깝네요.
아직 主屹山까지는 丹楓이 물들지 않은듯 싶고요,
가을이 깊어 가고 있는데 55年 친구분들과 멋진 追憶 마(~)이 남기시길 祈願 드립니다(!)(!)(!)
문경관광호텔 뒷편으로 올라가는 관봉 전에는 막았는데 이제 플린모양이네요 저도 한번 올라가고싶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