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6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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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괴산군 불정면 지장리석불좌상(佛頂面 芝莊里石佛坐像)

몇번이고 걸음을 한곳이지만 갑자기 지장리석불의 뒷모습이 궁금했다. 햇살이 한참이고 좋은 날 지장리석불 뒷태를 원없이 보고 왔다. 마을의 만초들의 바램을 새겨 놓은 듯 세련된 맛은 없다. 조금은 해학적인 얼굴과 손을 만들어 놓았다. 지장리 석불은 흐르는 강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할까? 또 하나의 석불이 땅속에 묻혔다고 구전으로 전해지는데 언제나 밝은 세상을 구경하려나 석불 전각앞을 지나는 자동차들의 빠름이 흐르는 세월만큼이나 빠르다.

06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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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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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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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구경하기/원주박물관 원주박물관 석인(原州博物館 石人)

원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석인들의 모습입니다. 석인(石人)은 석수(石獸)와 함께 능묘를 수호하는 능묘 조각의 하나로, 외형에 따라 문인석과 무인석으로 나누어진다. 문인석은 일반적으로 공복(公服) 차림의 문관 형상을 하였다. 무인석은 갑옷과 무기로써 무장을 한 무관의 형상을 취하고 있다. 능묘 주위에 석인을 배치하는 풍습은 중국의 전한대(前漢代 : 서기전 206∼서기 24)부터 시작된 것이다. 묘 앞에 석사(石祠)나 석궐(石闕)을 세우고 신도(神道)의 양쪽에 석인과 석수를 세워 묘를 수호하였다. 이러한 습속은 후한대의 후장(厚葬) 풍습에 따라 일반화되어 명·청대까지 계속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는 당나라의 영향을 받아 능묘 제도가 정비된 통일신라 초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8세기 중엽..

03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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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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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련골 공덕비(鎭川邑 蓮谷里 보련골 功德碑)

보련골 마울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석물들입니다 보련마을 유공비와 더불어 마을출신 효자,효부의 이름을 새긴 비석과 함께 마을출신사람들의 공적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순흥인 안장훈의 공덕비입니다. 마을회관을 지을 때 회관부지를 희사한 공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청곡순흥안공휘장훈공덕비(靑谷順興安公諱將勳公德碑)라고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공덕내용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2000년 1월1일 보련마을주민일도이름으로 건립하였습니다. 연은선생안송선행영세불망비(蓮隱先生 安松善行永世不忘碑)라고 적혀있으며 지역개발 사업과 더불어 재산을 아끼지 않고 여러사람들에게 베푸는 등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안승갑시혜기념비 입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역민 구휼에 앞장선 안승갑의 공적비. 충청북..

29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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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석조비로사나불좌상(鎭川邑 蓮谷里 石造毘蘆舍那佛坐像)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보탑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 불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588번지 보탑사 경내에 있는 화강암 소재의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민초들의 바램이 쌓여 자연석 광배를 득템하셨나 보다.자연암반을 대좌삼아 앉아있다. 연곡리 절터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보탑사 삼층목탑 뒤 속칭 약수산 암반 위에 안치되어 있는, 118㎝ 높이의 결가부좌한 불상이다. 불상은 나발(螺髮) 형태의 머리 위에 육계(肉髻)가 있으며, 목에는 삼도가 있고 불두는 불신과 접합되어 있다. 불신은 비교적 양감이 있다. 상호(相好)는 방형(方形)[네모반듯한 모양]에 가깝고, 이마와 백호(白毫) 부분 그리고 입술 부분은 마멸된 것을 복원하여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있다. 수인은 왼손이 오른손 집게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