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25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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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덕정리 꽃절(遠南面 德亭里 꽃절)

석굴안에는 석간수가 나며 석간수는 약수로 좋다고 전해진다. 페인트등으로 연꽃무늬등을 표현한 제단이 자리하고 있으며 석등 옆으로는 거북바위가 자리하고 있으며 화암바위라고 불리우는 바위에는 일제강점기인 1900년경 덕정리 출신인 판임관 김규오가 새긴 화사(花寺)라는 암각자가 있다. 석불을 모셔놓은 제단의 모양에는 만다라가 새겨져 있으며 구름과 연화문 무늬를 형상화해서 만든 제단이 있다. 석굴에는 돌로된 탁자형의 제단이 자리하고 있으며 주위로는 돌절구등이 있습니다. 화암바위는 덕정리 사향산에 있는 화암사터 옆에 있는 바위이다. 옛날부터 가뭄이 들면 이곳에서 사람들이 기우제를 지냈는데, 그 제라는 것이 살아 있는 개를 잡아 피를 바위에 칠하면, 마치 핏물을 닦기라도 하듯 비가 왔다고 한다. 고개 너머 조촌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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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주봉리 수목신당(遠南面 住鳳里 樹木神堂)

음성군 원남면 주봉리에 있는 수목신당이다. 주봉리 수목신당은 원남면 주봉리로 들어가는 마을 입구에 있다. 수목신당은 수령이 4백 년 정도 된 느티나무로, 둘레가 3.5m, 높이 20m 정도 된다. 이 수목 아래에 제단으로 사용하는 직경이 5m인 수벽바위가 있다.마을주민들의 쉼터로 이용할수 있도록 정자도 만들어 놓았다. 주봉리 수목신당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에 마을 사람들이 망월을 보면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제물은 삼색 실과·생 돼지머리·포·술·백설기로, 마을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장만한다. 제사를 지내는 당일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두 부정한 언행을 삼간다. 제의는 유교식 절차로 진행되며, 마을 사람들은 소지를 올리며 소원을 빈다. 음복은 제가 끝난 다음 그 자리에서 한다. 주봉리 수목신당에..

25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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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음성군 원남면 구안리 문운익기념비(遠南面 九安里 文雲益紀念碑)

원남면 구안리에 있는 고양군에 사는 문운익혜급작인기념비입니다. 비석등의 상태나 문구등으로 보아 기묘년은 1939년으로 추정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곳에 많은 농지를 소유했던 고양군에 사는 문운익이 흉년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황이 좋치않자 도세등을 감면해 주었던 것을 구안 하로 초천등 3리에서 문운익의 땅에서 농사를 짓던 작인들이 문운익의 은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비석입니다. 비석의 전면에는 고양군서독현도문운익혜급작인기념비(高陽郡西毒縣島文雲益惠及作人紀念碑)라고 적혀있으며 건립시기는 기묘년(己卯年)으로 적혀있습니다. 원래의 위치가 아닌 도로공사등으로 인하여 구안리 마을회관앞으로 옮겨놓았습니다. 구안리의 명칭유래는 1236년(고종 23)에 거란병이 침입하여 이곳에 주둔하였음으로 글안이라 하였다고 하고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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