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22 2020년 05월

22

통합청주시/상당구 보살사 대장님.

보살사 대장님입니다. 보살사는 청주 근교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567년(진흥왕 28)법주사를 창건한 의신(義信)이 창건하였다. 그 뒤 진표(眞表)의 제자 융종(融宗)이 중창하였고, 923년(태조 6)에 고려태조의 다섯째 왕자인 증통국사(證通國師)가 3창하였으며, 1107년(예종 2)에는 자정국사(慈靜國師)가 4창하였다. 공민왕은 전답(田畓)을 하사하여 향화공양(香火供養)의 비용으로 사용하게 하였고, 1458년(세조 4) 12월에는 세조의 명으로 중수하였으며, 1626년(인조 4)에는 벽암(碧巖)의 제자 경특(瓊特)이 중수하였다. 그 뒤 1683년(숙종 9)에 일륜(日輪)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된 극락보전(極樂寶殿)과 요사채가 있다. 정면 ..

22 2020년 05월

22

22 2020년 05월

22

통합청주시/서원구 남이면 가좌리 석조약사여래좌상(南二面 佳佐里 石造藥師如來坐像)

망월산 남쪽 계곡에 있는 가좌리 서당골 마을 앞에 "부처샘"이라는 옛우물이 있고 그 옆에 석불 1구가 안치되어 있다. 불상은 화강암으로 조성하였으나 석질이 좋지 않아 마멸이 심한 편이다. 그러나 각부의 조각상태는 확인할 수 있으며, 대좌와 광배는 모두 결실되었다. 결가부좌하여 머리를 왼쪽으로 약간 기울인 특이한 좌상으로, 머리는 나발이고, 두정에는 육계가 있으나 손상되었다. 상호는 풍만한 상으로 안면부에 손상이 있으나 눈·코가 뚜렷하고 입가에는 미소의 흔적이 있다. 양쪽 귀는 길게 늘어져 어깨에 닿았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었고 어깨와 가슴은 당당한 체구를 보이고 있다. 법의는 우견편단으로 오른쪽 어깨에 결쳐 옷주름이 유려하게 흘러내려 배면까지 감싸고 있는데 옷 끝이 다시 왼쪽 어깨에 올려져 6조의 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