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가는길

충청북도 내고장구석구석살펴보기

0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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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바람소리/진천군 교성리 연화대좌(校成里 蓮花臺座)

‘진천 교성리 연화대좌’(충청북도 문화재자료 제40 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좌와 관련된 가장 이른 기록으 로는 『朝鮮寶物古蹟調査資料』를 들 수 있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蓮座는 ‘진천읍의 남쪽 약 15정(약 1.6㎞) 봉 화산 남쪽 기슭에 있다. 하층만 존재하며 높이 4척(약 1.2m), 팔각형으로 만들어졌으며 상부 둘레 20척(약 6m)이고, 연화모양을 나타냈다. 꽃잎은 24잎이고 각 4 잎마다 위로 다시 1잎을 새겼으며 조각이 지극히 정교 하다.’고 하여 조각수법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대좌는 전체 높이 133㎝로 불상 대좌로 추정되며 지대 석을 비롯해 하·중·상대석을 모두 갖추고 있다. 지대 석은 너비 216㎝, 현재 지면 노출 높이 6㎝이고, 부정형 판석으로 만들었으며 상면은..

01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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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청주시/상당구(上黨區) 용암동 낙가산 보살사(龍岩洞 洛迦山 菩薩寺)

동부우회도로를 달리다 보면 요즈음 한창 입주가 시작된 동남지구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보살사라는 입간판을 보고 달리다 보면 낙가산 밑에 보살사에 이르게 됩니다 보살사가 위치한 낙가산은 관음보살이 머문 인도 남쪽 보타낙가산(普陀洛迦山)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창 입주를 하는 아파트단지와 새로 짓는 아파트 등으로 조금은 어수선 하지만 옛길인 용박골길을 따라 들어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보살사 밑으로도 이제는 많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전원주택 단지등으로 개발이 되어 여름이면 맛남 포도맛으로 유명한 보살사 포도밭들도 많이 없어지고 몇몇 포도밭이 남아 당도 높기로 유명했던 용암포도밭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살사는 신라진흥왕28년(567년) 법주사를 창건한 의신조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