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김일랑

차마 어찌 그리워라고 했었는가

20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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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오이지 맛나게 담그기

*오이지 맛나게 담그기* ( 김일랑 秘法 ) *첫번째 1) 오이 50개를 물에 깨끗이 3번 정도 씻어주세요 2) 오이를 씻을때 오이가 상처가 나면 오이지를 담궜을때 무를 수 있어요 그래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서 씻어 주세요 3) 밀폐된 용기(항아리)에 물기를 제거한 오이를 차곡차곡 쌓아 주세요 * 두번째 국대접으로 1) 소금 1그릇 2) 설탕 1그릇 3) 식초 1그릇 4) 소주 1그릇 (담근주35%) 를 큰 그릇 전부 한곳에 부어서 섞어서 녹인다 (젖는다) 그리고 오이지를 담은 항아리에 붓는다 소금이 남아 있으면 소주를 약간 부어 녹히고 항아리에 붓는다 (절대로 물로 녹이지 마세요) 그리고 돌로 오이지를 눌러 놓는다 이때에 꽉 차지 않지만 하루만 지나면 쑥 들어간다 그리고 일주일 지나면 익어 버린다..

댓글 삶의 지혜 2020. 6. 20.

10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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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고교 동창생

*고교 동창생* 글/김일랑 고교 동창생 우리는 죽기전 까지는 함께할 친구들인가 만나면 허물없는 친구 팔십줄에도 우정은 변함없는데 몸은 시들고 보고 듣는게 어둡고 멍멍하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청춘일세, 백세 시대 고교동창 모임 두달에 한번하는데 언제까지 건강하게 나갈수가 있을까 이제야 뒤늦게 생각하니 오래 오래 사는것 보다 죽기전 까지는 친구들과 언짢은 마음 풀어가며 기쁘게 살고 싶다 한 세대면 세상이 바뀌고 무덤 사이에서 오락가락한 친구 생각에 내 마음 안타까움만 커진다 죽음은 물릴수 없다 하지 않은가, 오늘 하루 최고의 날로 최선을 다해 만족하게 살고 싶다 답답하고 바보스런 나의 자존심이여 아이고, 이제야 나이가 드니 그 옛날 학창시절 동창들이 그립구나 친구들아 미안하다 외롭고 보고 싶을때 아무때고 시간..

05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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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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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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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내 영혼 살찐 호미를 쥐고

내 영혼 살찐 호미를 쥐고 김 일 랑 횡성 부곡리 치악산 끝자락 자연의 만물 나에게 어떤 꿈이 있을까 신성하면서 양지바른 녹지가 흩어져 사방 팔방 청정지역 숲과 풀밭 자연의 동식물 봄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봄비에 옥같은 눈물로 흠뻑젖어 봄날이 찾아오네 저멀리 치악산을 바라보면 어느덧 꿈많던 소년시절 다시금 되돌아 오는가 얼었던 땅에서 봄기운이 다시 솟는다 숲속을 헤치고 허리를 굽혀 산과 산을 넘어서 자연의 비밀을 찾는다 살아온 세월 바꿀수는 없지만 내 영혼 살찐 호미를 쥐고 나 이제 부끄럽지 않을 지팡이를 짚고 나 여기 묻혀 살고 싶네, -호동왕자-

17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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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시신기증 등록증

*사랑아 놀자* 글/김일랑 춤과 함께 한잔술로 포근히 입술을 달래며 사랑아 놀자 우리가 만난 그 해가 몇해였던가 세월따라 바람따라 의정부 무도장에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이여 이제와서 사랑을 다 할수는 없지만, 세상을 향해 웃음 지우며 죽는 날까지 사랑아 놀자 나이가 들어도 고맙게도 봄날처럼 하루 하루가 행복하네, 100세 시대 우리의 멋진 삶이여 나 여기서 기쁨을 주고 받았으니 행복 해지고 멋지게 우아해지는 것이로다, 처음 만나 서먹서먹 해도 재치있게 유머로 살게 하소서 사랑처럼 손에 손을 잡고 한 뜻으로 한 몸 되어 내 사랑이 되고 그대 사랑이 될수 있도록 주저하지 말고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생면부지 사람들과 어울려 보자 오오! 영혼은 낭만에 젖어 행복만은 지상에서 하늘끝까지 영원하리라, -호동왕자-

16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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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가난한 사람 앞에서는 겸손하였습니다

가난한 사람 앞에서는 겸손하였습니다 글/김일랑 기아에 허덕이던 1960 년대 제2의 쌀로 대한민국 식량난을 해결한 원조라면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님 그러나 노태우 정권때 검찰이 발표한 공업용 우지파동으로 여러해를 힘들어 했던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님 공익을 우선하는 기업 정직과 신용으로 명성을 굳건히 지키신 삼양라면 전중윤 회장님! 결국엔 무죄 판결로 명예를 회복하였습니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전중윤 회장님, 정치속에서도 오직 한마음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지극히 공평하게 사사로움 없이 정직하게 자수성가 하신 올바른 기업인입니다 이미 늙었기 때문에 늙을수가 없고 한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수 없다 하셨던 회장님! 생각 해보면 심오한 글속에 절로 머리가 숙여짐니다 오직 진실만을 몸소 실천하여 오신 삼양라..

16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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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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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추석

*추석* 글/김일랑 추석 전야 오랜만에 찌든때 벗겨 목욕하고 아침에는 새로 사온 옷으로 갈아입고 조상님께 차래를 지낸다 오늘 하루는 따듯한 햇살밥에 토란 고기국, 도라지,고사리,숙지나물. 시금치,녹두 빈대떡,송편, 진수성찬으로 배불리 먹어본다 후식도 넉넉하게 식헤, 수정과를 마신다 그리고 사과, 배, 감, 밤, 대추,순으로 이것저것 조금씩 다 먹어본다 너무나 좋다 이런날 맨날 있었으면, 했다 가난속에 허기진 배를 채우던 시절 이날은 온동네가 풍요롭게 보낸다 부모형제 다 모이고 온 동네가 축제속에서 반가움으로 서로들 인사를 주고 받고 소식 끊었던 친척들도 만나고 우리네 삶을 풍성하게 만들었던 추석 명절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그 말이 실감나는 그시절 가진것 없어도 모두들 행복하였고 세상사 모르..

07 2020년 05월

07

생활 일기 포토 생활일기

2020년 2월 29일 토요일 (맑음) 어제는 봄비가 와서 베낭메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아파트 골방에서 요지움 TV와 컴푸터로만 생활하니 답답하다 흐린날에는 창밖에 비가 오는지 손을 내밀어 확인한다 오늘은 화창한 봄날씨로 따뜻하다 오후 1시라 점심밥 먹을것을 챙겨 등산가방에 넣고 천보산으로 올라갔다 방구석에 있다 산에 와보니 봄비로 개울물은 졸졸 흐르고 상쾌하다 평소에는 1년에 한번도 올라가지 않던 천보산 요지움엔 코로나-19 로 생활 패턴이 달라졌다 전에는 콜라텍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춤을 추고 끝나면 당구장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말이다 늙어보면 알겠지만 우리네 갈곳이 마땅치가 않다 나에게는 정말로 좋은 기회로 삼고 특별한 날 빼고는 산으로 가려고 한다 점심은 집에서 먹는거와 똑같이 간단하게 프라스틱..

댓글 생활 일기 2020. 5. 7.

07 2020년 05월

07

생활 일기 포토 생활일기

2020년 2월 16일 일요일 (눈) 어제는 생일날이라 잘 지냈는데 오늘은 어디로 갈까 망설이다 정길이 아우한테 전화를 했다 어제도 전화를 했는데 그 제께 술좀 해서 몸이 좀 안좋다고 해서 푹쉬라고 했는데 걱정이 되고 궁금하던차에 오늘 전화를 다시했다 오늘은 점심이라도 먹을려고 했는데 유원 콜라텍에서 만나자 한다 콜라텍 가본지가 3주 되었으니 내몸도 편치가 않았다 오늘도 마스크 꾹꾹 눌러쓰고 유원 콜라텍에 가보니 나원참 기가 찰 노릇이다 나빼고 마스크 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대낮에도 언제나 이곳은 캄캄한밤이지만 오늘따라 모두가 별천지 사람같이 보인다 3주만에 왔는데도 밖에 사람들과는 천차 만별이다 나도 훌러덩 마스크를 벗고 옷을 맡기고 안쪽으로 들어 갔다 늘상 한자리에서만 춤을 가르키던 이선생님이 ..

댓글 생활 일기 2020. 5. 7.

07 2020년 05월

07

생활 일기 포토 생활일기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맑음) 오늘은 음력으로 정월 스무이튿날 78회 내 생일날이다 어제부터 이것저것 정성스럽게 미역국과 불고기 그리고 잡체와 봄똥을 버물어서 오늘 생일상에 올려났다 나이들어서는 생일날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려는데 집사람은 생일 케익도 사려고 하는데 내가 적극 말렸다 젊었을때는 친구들도 초청하고 노래방도 갔지만 나이가 드니 모든게 귀찮아 알리지도 않고 그냥 넘어간다 그런데 오늘은 도봉동 댄스 메니아 친구 모임이 1시에 있어서 오랜만에 외출을 하려고 한다 그 놈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땜에 3주만에 처음 나들이다 그렇게 걱정했는데 막상 나가보니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마스크를 하지 않았다 난 마스크로 완전 무장하고 나갔는데 말이다 나만 왕따 당하는 느낌이다 나원참! 불쌍한 나를 생각 ..

댓글 생활 일기 2020. 5. 7.

07 2020년 05월

07

생활 일기 포토 생활일기

2019 년 2월 04일 월요일 (맑음) 오늘은 입춘이다 어제는 봄을 알리는 고마운 비가 왔다 내일은 설날이다 아침일찍 용오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왠일인지 오늘은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같다 무도장에는 어울릴수있는 아우들이 많이 나왔다 요지움엔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오늘도 정길이 친구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인사를 않해도 되는데 다른 친구들이 인사를 하니깐, 모른체 할수없는 것 같아 보였다 앞으로 형님으로 모신다고 하니 나는 그저 고마울뿐이다 오늘은 구정전이라 바쁜가 보다 경노당에는 문이 잠겼다 무도장에 일찍 출근했다 역시 오늘도 구정전이라 남자들만 우굴대고 여자들은 별로 없다 있어도 짝궁하는 사람들이다 멀건히 앉아서 춤추는 사람들을 일일히 보며 나름대로 손짓 발짓하며 음악을 음미해본다 오늘은 ..

댓글 생활 일기 2020. 5. 7.

07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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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일기 포토 생활일기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맑음 난생처음 일기를 쓰기로 했다 언제까지인지는 몰라도 한번 쓰고싶어서 쓴다 쫄필이면 어떤가? 일기를 쓰면서 그날의 일상생활에서 얻는것 반성할수있는것을 생각하며 쓰려고 한다 이번기회에 나로선 아주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랄뿐이다 이곳 의정부 꽃동네 금오주공 아파트에 들어온지 어느덧 십년이 넘었다 7년간 동대표로 일한 적이 있다 그간에 알게 모르게 힘들었던 일들도 많지만 생략한다 이젠 나도 점점 노인이 되니깐, 주위사람들의 권유가 있어서 큰맘 먹고 새해 1월부터 경노당에 가입을 했다 월요일 수요일 그리고 토요일 경노당에서는 점심을 준다하여 거이 점심은 빼먹지 안고 후식에는 고도 없고 꽝박 피박도 없는 십원짜리 고스톱을 가끔씩 어울려서 친다 오늘은 월요일 최유순 노인회장님 생신이라..

댓글 생활 일기 2020. 5. 7.

05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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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의정부 콜라텍

*의정부 콜라텍* 글/김일랑 춤과 함께 한잔술로 포근히 입술을 달래며 사랑아 놀자 우리가 만난 그 해가 몇해였던가 세월따라 바람따라 의정부 콜라텍에서 만났던 소중한 사람이여 이제와서 사랑을 다 할수는 없지만, 세상을 향해 웃음 지우며 죽는 날까지 사랑아 놀자 나이가 들어도 고맙게도 봄날처럼 하루 하루가 행복하네, 100세 시대 우리의 멋진 삶이여 나 여기서 기쁨을 주고 받았으니 행복 해지고 멋지게 우아해지는 것이로다, 처음 만나 서먹서먹 해도 재치있게 유머로 살게 하소서 사랑처럼 손에 손을 잡고 한 뜻으로 한 몸 되어 내 사랑이 되고 그대 사랑이 될수 있도록 주저하지 말고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생면부지 사람들과 어울려 보자 오오! 한번뿐인 삶 사랑아 놀자 행복만은 지상에서 하늘끝까지 영원하리라, -호동..

04 2020년 05월

04

시 인 김 일 랑/詩 "사랑아 놀자" 회칙

사랑아 놀자 - 회칙 제1조(회의 명칭) 본 회의 명칭은 사랑아 놀자 라고 칭한다. 제2조(목적)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회원의 자격) 사교댄스 경력 1년이상 남녀로 우선하고 회원2명 이상 추천으로 한다 제4조(회비납부의 의무) ⓵ 본 회의 회원은 다음 각 호에 따라 회비 납부의 의무를 가진다. 1. 일반회비 회비는 회의 참석자에 한하여 정규 회비 2만원 으로 한다 (단, 경비의 변동이 생길 때는 참석자 전원의 합의에 의하여 결정한다.) 2. 특별회비 특별회비는 회원 전원 찬성으로 결정한다. 3. 기부금 및 기타 후원금 기부금 및 후원금을 납부 하고자하는 회원은 일시 제약 없이 할 수 있다. 제5조(회비의 지출) ⓵ 회비의 지출은 신입 회원인 경우 1년이상 회비를 완..

0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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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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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시인 김일랑 프로필

* 경기도 양평 출생 * 수송전기공고 졸업 * 삼양라면 co 근무 * 한겨레문학 시인 등단 * 서울 성북2동 방공연맹 위원장 당선 소감 김 일 랑 저물어가는 황혼 시사랑으로 붉게 불태울수 있다면 노을빛에 내 인생도 활활 태우고 싶다 어제와 오늘 간이역에서 아픔의 열정으로 기쁨과 슬픔을 토한것이 풍요로운 가을 들녁에서 메아리되어 한편의 시가 되려는가, 나도 이제 시인이 될 수 있을까, 이추운 겨울에 모닥불로 밤새워 내 마음을 다스려 본다 시사랑이여 낭만의 세계여 이제 너라도 부둥켜안고 크게 한번 소리치고 싶구나, 심사평 시인은 언어의 연금사이다 수많은 언어의 사장에서 번쩍이는 어휘를 골라 자신의 시행에 바로 세우는 작업,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예술 행위이다 이는 피나는 몸부림 속에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

19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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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여보 마누라

여보 마누라 글/김일랑 여보 마누라 언제 그렇게 주름이 많이 늘었소 젊었을때 꽃처럼 예쁜 얼굴 어디로 가고 여보 마누라 언제 그렇게 허리가 굽었소 사슴처럼 매끈한 몸매는 또 어디로 가고 임자 마누라 윤기나는 검은 머리는 다 어디로 가고 하이얀 파뿌리가 되어있는 거요 자식들 다 여이고 툇마루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당신 꽃가마 타고 시집 오던날 그날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새하얀 노파가 되어있는 거요 내 사랑 임자 마누라 삶은 무엇이고 생은 무엇인가? 미안하오 미안하오 오직 미안해야 할 뿐이라오, 20130704

27 2020년 03월

27

시 인 김 일 랑/詩 내고향 성북동에 다녀왔습니다

봄이오면 김 일 랑 봄이 오면 내고향 뒷 동산에서 한바탕 멋 드러지게 간드러지게도 울고 간다 어릴적 혼자 산길을 걷는데 꾀꼴 꾀꼴 꾀꼴리 소리 사랑스럽고 황홀하였어라, 봄처녀 처럼 꾀꼴이 꽃치마 입고 수풀속에서 꼬리치며 봄이 설어도 나와 놀았지, 애교도 떨고 아양도 부리고 이산 저산 떨쳐가며 그렇게도 내곁에서 항상 맴 돌았던 그 옛날의 그리움이여, 꾀꼴 꾀꼴 차마 어찌 그리워라고 했었는가! 인생이란 환상과 같은것 내 영혼 해가 지니 하염없는 뜨거운 눈물 꿈속에서도 잊을수 없는 어머님 품속처럼 미친듯 울면서 그날이 다시 그리워지는것을, 20130411 버섯 김 일 랑 하늘 보고도 몸부림 쳐 보았습니다 괴로웠던 것입니다 별을 보고도 원망도 해 보았습니다 외로웠던 것입니다,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채워질 수..

22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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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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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인 김 일 랑/詩 아버지

*아버지* 글/ 김일랑​ ​ 새벽아침 노을처럼 영원한 아버지 ​ 되돌아 보면 아버지 미안한 아버지 ​ 왠지 모르게 오늘은 울고만 싶어요 ​ 불쌍한 아버지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 ​ 잊을만 하면 꿈속에서 찾아주시는 아버지 ​ 내 생애 아버지 생각하면 그리운 아버지 ​ 이유없이 싫어했던 외로운 아버지 ​ 후회합니다 아버지 용서를 빕니다 ​ 지난날 노여움 거두어 주세요 ​ 노년이 되어 아들을 바라 볼때마다 ​ 아버지 마음 그립게도 내 가슴에 메아리 친다요 ​ ​ *아버지* 글/ 김일랑 새벽 아침 노을 처럼 영원한 아버지 되돌아 보면 아버지 미안한 아버지 왠지 모르게 오늘은 눈물만 납니다 아버지 사랑 그때는 정말 몰랐어요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불쌍하신 아버지 그렇게도 싫어했던 외로운 아버지 후회합니다 아버지 용서..

22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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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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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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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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