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냄비공해

무공해건강냄비 2013. 3. 1. 07:54

“토마토와 양배추는 알루미늄 냄비에서 조리하지마세요”

경향신문|헬스경향 류지연 기자|입력2013.02.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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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
    은 오늘(27일) 알루미늄 냄비와 식기의 안전성, 주의점 등을 문답형식으로 소개한 '알루미늄 식기에 대해 알아봅시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식기는 열과
    전기 전도율이 높아 음식물이 빨리 끓고 무게가 가볍고 녹이 슬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산도(pH)가 높은 식품의 경우 알루미늄 냄비를 사용해 조리하면 알루미늄이 용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토마토, 양배추 등 산도가 낮은 식품은 알루미늄 냄비나 호일에서 조리를 피해야 하며 조리시엔 나무로 된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매실 절임이나 간장, 된장 등 산이나 염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알루미늄 용기에 장기간 보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알루미늄 냄비에서 음식물찌꺼기 등을 제거할 때는 가급적 금속수세미 등 날카로운 금속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표면의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식약청은 새 제품 구입 시에는 물을 한 번 끓여서 사용하면 산화알루미늄 피막이 더욱 견고해져 내구성이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오래 사용해 색이 변한 냄비는 알루미늄이 용출됐을 가능성이 높아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헬스경향 류지연 기자 welllife@k-health.com>

     
     
     

    양은냄비공해

    무공해건강냄비 2008. 6. 12. 08:48

     

     
     
     

    양은냄비공해

    무공해건강냄비 2008. 6. 12. 06:28
    "낡은 양은 냄비 알고보니..."치매 불를 수도"

     

    [TV리포트] 낡은 양은 냄비가 건강을 위협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방영된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서다.

    방송에 따르면 낡은 양은 냄비에 음식을 조리해 먹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뼈를 약하게 만드는 골연화증, 손발이 떨리는 신경독성증상, 빈혈, 어지럼증, 운동기능 저하, 심지어 치매까지 유발한다.

    이는 중금속인 알루미늄의 독성 때문이다. 양은 냄비는 순도 99.7% 알루미늄에 노란색 코팅을 입혀 만든다.

    그런데 양은 냄비는 두께가 얇고 재질이 부드러워서 잘 찌그러지고 흠집이 생기기 쉽다.

    자주 사용한 냄비는 코팅이 완전히 벗겨져 하얗게 변하기도 한다.

    이렇게 노출된 알루미늄은 음식 조리 과정에서 녹아 몸속으로 들어간다. 김치나, 라면 같은 산성을 띈 음식의 경우가 특히 심하다.

    이날 방송 실험에서 김치찌개를 낡은 양은 냄비에 조리했을 때 무려 110km/kg이 검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물을 끓였을 때 보다 148배 많은 양이다.

    물론 이런 알루미늄 섭취는 단기간에는 문제가 안 된다.

    알루미늄은 체내에 들어와도 다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기간 반복되면 일부가 체내에 계속 쌓여 심각한 질병을 불러올 수 있다.

    이에 대해 서병성 산업의학과 교수는 “알루미늄은 장기간 노출되면 인체에 쌓여 나쁜 영향을 끼치는 독성물질”이라며 “특히 신장투석 받는 환자는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양은 냄비는 최근 사용량이 늘고 있는 복고 생활용품이다.

    사용이 편하고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양은 냄비의 위험성이 확인된 만큼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음은 방송에서 전한 올바른 양은 냄비 사용법이다.

     

    ▲거친 수세미보다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설거지 하라.

    ▲흠집이 있다면 산성을 띈 음식 조리는 하지 말라.

    ▲색이 하얗게 변하면 과감히 버려라.

     

     

    (사진=방송장면)

    [김대욱 기자 purmae33@p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