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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2020. 11. 1. 16:32

숀 코네리는 007에서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Finding Forrester를 가장 좋아한다.

장미의 이름도 괜찮았다. 또 젊었던 시절 The Untouchables에서 케빈 코스트너와의 콤비도 좋았다.

파인딩 포레스터에서 숀 코네리가 양말 솔기 부분을 못 견디고 거꾸로 신는걸 보고 나도 그렇게 했었다. 

나도 양말 솔기를 못 견디는데, 그때까지는 참았었다.

그 영화의 그 장면을 보고 그때부터 양말, 스타킹 다 뒤집어 신는다.

90세의 나이로 가시네. 멋있었던 양반. 가시는 것도 참 복 받으셨다.

수면 중에 가시다니...

우리 시대 멋있었던 분들이 다 떠나시네.

갑자기 잭 니콜슨 무지 궁금해졌다.

 

 

 

 

어제 저녁 뉴스를 보고
병없이 잠자다가 운명했다고 해서
남편과 이야기 하면서 복 많은 사람이라고 했어요.
8월에 만 90세 생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축하 받았다고 사진이 나옵디다.
자기 집에 큰아들과 같이 있었다니 외롭지도 않았겠고요.
죽음의 복이 가장 큰 복이라는데..
가끔 두려운 생각이 들어서..
자면서 가면 세상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장미의 이름, 생각나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장미의 이름은 영화도 좋았어요.
움베르트 에코의 원작도 좋았는데, 영화도 좋더라구요. 숀 코네리는 수도사 복장이 진짜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