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자 치 현 장

케이랜방송 2020. 3. 11. 15:42




전통한복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활용하자는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마다 다양한 관광시설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과는 달리, ‘관광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광한루와 예촌 등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명소가 있는 전북 남원시에서도 서울시나 전주시처럼 한복문화 장려와 지원을 조례로 만들어 활성화시키자는 주장이 나온다.

 

특히, 전통과 문화를 도시 이미지로 구축하고 있는 남원시에 관광 아이템으로 한복만한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한복 웨딩 촬영 등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한복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

 

또,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설치, 한복을 입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 개발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 2016년 한복착용 장려와 한복의 날 지정을 골자로 한 ‘전주시 한복착용 문화 진흥 조례’를 제정하고 시의원 전원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는 등 활성화에 앞장 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