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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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열반도(涅槃図)

석가(釋迦)가 사라쌍수(娑羅雙樹) 아래서 열반(涅槃)에 들어갈 때의 모양으로 머리를 북쪽에 두고 얼굴은 서쪽을 향(向)하고 오른쪽을 밑으로 하여 누워 있고, 그 주위(周圍)에 제자(弟子)를 비롯하여 천룡(天龍)ㆍ귀축(鬼畜)이 통곡(痛哭)하는 모양을 그린 그림이다. 이그림은 일본 에도시대에 그려졌으며 작자는 미상이다. 이 작품은 1911 년까지 William Sturgis Bigelow (b. 1850-d. 1926)에 의해 매입되었으며 Boston 1911 년, Bigelow가 MFA에 선물했다. (접수일 : 1911 년 8 월 3 일) Bigelow가 아시아 미술작품 컬렉션의 대부분은 1882 년에서 1889 년 사이에 일본에 거주하면서 수집되었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도 인수되었다. Bigelow는 189..

0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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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추잡년(秋雜姩)

유향(劉向)의 옛이야기 모음집인 《신서(新序)》 〈잡사(雜事)〉 편에 다음과 같은 고사가 있다. 제(齊)나라에 무염읍(無鹽邑) 출신의 추잡년(秋雜姩)이라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것은 반반한 외모 때문이 아니라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이었다. 남자 같은 걸음걸이에 거짓말을 잘 하였다. 거짓말을 한다고 지적하는사람에게 대들며 자신의 거짓을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안색하나 변하지않으며, 뻔뻔하게 거짓말을 잘 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어느날 문왕(文王)을 찾아갔다. 그녀는 왕을 만나 뵙기를 청하며 “저는 제나라에서 거짓말을 재일 잘하는 여자입니다. 문왕께서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들었습니다. 원컨대 입궁하여 문왕의 거짓 정사를 돕겠습니다, 왕께서 은총을 내리시어 허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