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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2007. 1. 24. 11:35

분당급 신도시 후보4곳 "우리가 최적"
하남·서울공항·오포·과천인근 대체지 각축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이 "분당급 신도시는 강남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거리에 건설될 것"이라고 밝혀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분당급 신도시(면적 594만평)와 강남 수요 분산이라는 서로 상충되는 요건을 갖춘 지역이 어디일까에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강남과 가까운 지역은 그린벨트와 군부대 동의, 수질보전구역 등으로 개발에 어려움이 있고 서울과 먼 곳은 서울 강남 수요 대체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정부에서 종전 송파신도시(205만평) 지역과 같이 예상치 못한 절묘한 지역을 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러나 현지 주민들은 "신도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투기를 부추긴다"면서 못마땅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분당급 신도시는 △서울 도심에서 50㎞ 인근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의 직ㆍ간접 수혜지역 △면적 500만평 내외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