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룸

다윗의장맛 2006. 3. 7. 23:54

 


1. 사랑하면 따라한다

미국의 행동과학자 Bowlby에 의하면
사람은 사랑에 빠졌을 때 상대방의
좋은 점을 닮으려는 동조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이는 좋아하는 감정이 크면 클수록
닮고자하는 욕구가 더 강하게 나타나는 데,
그래서 사랑하면 좋아하는 음식도 같아지고,
취향이나 취미까지 같아지게 된다고 한다

2. 입꼬리가 올라간다

사랑에 빠지면 뇌에선 페닐 에틸아민과
도파민 분비가 급증하는데, 이는 기분을 좋게 하는
흥분성 물질이기 때문에 저절로 미스를 짓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것도 바로 페닐에틸아민과 도파민이 급증했기 때문!
상대방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반드시 입꼬리가 올라갈 만큼 미소를
짓게 된다 ! 확인해 볼까요 ? *^^ :

3. 입술에 침을 바른다 !

사랑에 빠졌을 때 입에선 또다른 변화가 일어난다.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으면
긴장감을 높이는 교감신경계가 활동을 개시하는데,
교감신경계의 활동이 시작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 ! 그래서 얼굴이 빨개지고, 소화불량까지 걸리게 된다.
하지만 더 숨기지 못하는 사랑의 징후는 바로 침분비 감소!
입술이 바짝바짝타서 자꾸만 입술에
침을 바르거나 목이 말라 물만 벌컥벌컥 마시는 것도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

4. 사랑은 감기를 막아준다 !

사랑하는 사람의 혈액을 검사해본 결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미뇨글로빈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
즉 면역력이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5. 사랑하면 살도 빠진다 !

알고 보면 사랑은 아주 고된 노동이라는 사실 !
연인간에 하는 스킨십은 의외로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
뺨에 주고받는 가벼운 뽀뽀는 3.8cal,
프렌치키스는 12cal를 소모하며 무려 29개의 근육을 사용한다.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정에 동반되는 스킨십의 욕구는
대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심장 박동수,
혈압 등 몸의 자율신경을 활성화시킨다,
자연히 조금만 움직여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는 상태가 되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게 된다.
우리가 사랑을 느낄 때 뇌에서 분비되는
도파민, 세로토닌, 코티솔 같은 호르몬은포만중추를
자극하여 먹지 않아도 배 부른 느낌을 갖게 한다.

6. 사랑하면 착해진다.

사랑하면 착해지는 이유는 '기분유지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다.
이것은 유쾌하고 행복한 감정을 지속하기 위해
일부러 기분 좋은 일만 찾아서 하는 것을 말하는데,
공원이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에게 꽃이나초콜렛을 파는 것도 바로 이런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7. 왼손을 내민다 !

사람의 감정을 다스리는 뇌는 머리의 오른쪽, 즉 우뇌에서 다스린다.
그래서 감정표현은 주로 왼쪽 얼굴과 왼손,
왼다리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사랑 역시 감정을 다스리는 오른쪽 뇌가 관장, 이 때문에 사랑의 몸짓도 주로 왼쪽에서 나타나게 된다.
영화에서 여자가 남자를 유혹할 때 왼쪽다리를 드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인데, 중세 모나리자 그림에 서도 모나리자가 왼손을 부각시키고 있다 해서 사랑을 구하는 여인이라는 학설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