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21 2020년 11월

21

MTB등산여행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아라뱃길 정서진 라이딩 비가 내린 후 쌀쌀해진 11월의 토요일 [2020 · 11 · 21] 갑자기 추위가 온 탓인지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가 휭하니 비었다 한가롭게 열심히 달리고 정서진에서 자장면을 먹고 귀가했다 길은 언제나 내 앞에 있다. 길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며 마음의 길을 마음 밖으로 밀어내어 세상의 길과 맞닿게 해서 마음과 세상이 한줄로 이어지는 자리에서 삶의 길은 열린다. 겨 울 나 무 - 이 수 인 나무도 생각을 한다 벗어버린 허전함에 눈물이 난다 빈가지 세워 올려다 본 회색빛 바다 구름 몇 점 잔잔한 파도를 타고 아직 남겨진 몇 개의 사연들은 미련 없이 저 자유의 바다로 보내리라 나무는 제 몸에서 뻗어나간 많은 가지와 그 가지에서 피어나는 꽃과 이파리 열매를 위하여 그 깊고 차가운 어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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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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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아름다운 가을의 전설 영종도 라이딩

아름다운 가을의 전설 영종도 그 가을속으로 가을 - 김 지 하 어지럼증을 앓는 어머니 앞에 그저 막막하더니 집을 나서는데 다 시든 낙엽을 밟으니 발바닥이 도리어 살갑구나. 가을 - 정 호 승 하늘다람쥐 한 마리 가을 산길 위에 죽어있다 도토리나무 열매 하나 햇살에 몸을 뒤척이며 누워있고 가랑잎나비 한 마리 가랑잎 위에 앉아 울고 있다 단풍 - 김 종 상 빨갛게 익어가는 감을 닮아서 잎사귀도 빨갛게 물이 들었네. 감나무에 떨어진 아침 이슬은 감잎에 담겨서 빨강 물방울. 샛노란 은행알이 달린 가지에 잎사귀도 노랗게 잘도 익었네. 은행나무 밑으로 흐르는 냇물 은행잎이 잠겨서 노랑 시냇물. 가을꽃 - 손 병 흥 마른 풀향기 그윽한 어느 가을날 홀로 찬바람 불어오는 산자락 따라 더욱 따사로운 미소로 피고지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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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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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2020년 11월 중순 토요일 영종도 예단포 라이딩 향 맑은 백운산 임도에 단풍이 지고있네 후회는 '한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action)'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regret of inaction)'로 구분된다.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오래가지 않는다. 이미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그 결과가 잘못되었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얼마든지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는 쉽게 정당화되지 않기에 죽을 때까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 노스웨스턴대학교 심리학과 닐 로스(Neal J Roese) 교수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가 훨씬 더 크고 오래 지속됩니다. 하지 않고 평생을 후회하느니, 실패하더라도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것이 그만큼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14.

08 2020년 11월

08

08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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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무의도 가는길 동영상

무의도 가는 길 동영상 액션 캠을 자전거 핸들에 장착했더니 노면의 진동이 바퀴를 통하여 핸들까지 그대로 전달되어 손떨림 방지 기능을 켜놔도 영상을 보니 흔들림이 심하다. 가능하면 가슴에 체스트 스트랩을 착용하고 촬영해야겠다. ▲ 공항화물청사역에서 출발 (9명) 왼쪽부터 보랏빛향기님 / 브라보님 / 회장 맑은샘님/ 우거지님/ 행복한 도전님/ 드림님/ 흰구름님/ 따듯한 가슴님 무의도 가는 길 이미지 보기 >>> blog.daum.net/koreasan/15607487 무의도 가는 길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무의도 라이딩 ▲ 공항화물청사역에서 출발 (9명) 왼쪽부터 보랏빛향기님 / 브라보님 / 회장 유철환님/ 우거지님/ 행복한 도전님/ 드림님/ 흰구름님/ 따듯한 가슴님 blog.daum.net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8.

07 2020년 11월

07

07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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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인천대공원 단풍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대공원의 단풍 그리고 장수동 은행나무를 둘러보고 소래습지공원 라이딩 늘푸른지대 인천대공원 봄에는 벚꽃으로 여름에는 녹음으로 가을에는 단풍으로 우리의 눈과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인/ 천/ 대/ 공/ 원/ 토요일 오후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돌아보았다. 올해는 단풍이 유난히 아름다운 장수동은행나무 인천시 기념물 제12호인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m, 둘레 9m 규모의 수령 800년이 넘은 노거수이다. 예로부터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진다. 음력 7월 1일이 되면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역 전통 행사인 '도당제'가 열린다. 남동구에서는 현재 장수동은행나무에 대한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천연기념물 지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7.

05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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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11월 걷기 좋은 길 4선

11월 걷기 좋은 길 4선 글 서현우 기자 사진 C영상미디어, 조선일보DB 입력 2020.11.04 10:19 가을은 더욱 깊어지고 낙엽은 켜켜이 쌓인다. 새벽녘 높은 산에는 얼음이 얼며 성큼 다가온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남녘땅에는 아직 남은 가을의 여운이 맴돈다. 11월의 추천 걷기길은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길들로 선정했다. 안동 유교문화길 2코스 하회마을길 안동은 조선 중기부터 퇴계 이황과 그 제자들이 자리를 잡아 한국 유교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유서 깊은 안동의 유교 문화를 직접 걸으며 돌아볼 수 있는 유교문화길은 총 3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하이라이트 코스는 2코스 하회마을길이다. 코스 중간에 이탈해 부용대에 오르면 안동마을에 깊게 드리워진 가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5.

05 2020년 11월

05

MTB등산여행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4시에 일어나 이른 아침 길을 나섰다 하지만 괴산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는 모든 잎을 떨구고 저수지의 물안개만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내년 가을을 기약하며몽환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물안개 사진을 담아왔다 저수지 바로 옆에 있는 운영이 중단된 소금문학관 이것이 왜 여기에 있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장소에 건립된 소금문학관.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5.

03 2020년 11월

03

MTB등산여행 [Season Special] 11월에 갈 만한 산

[Season Special] 11월에 갈 만한 산 글 이재진 편집장 사진 C영상미디어 입력 2020.11.02 09:31 [11월 첫째 주 추천산행지] 내장산, 한국 단풍 방문객 ‘최고의 산’ 월간山 편집실 입력 2020.11.02 09:36 내장산 지명 내력 오래 안 돼…조선 들어 영은산에서 내장산으로 바뀐 듯 한국에서 단풍이라 하면 내장산內藏山(763.2m)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설악산은 남한에서 단풍이 가장 먼저 드는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름답기로는 내장산을 더 꼽는다. 단풍은 중부의 설악산, 남부의 내장산으로 대별할 수 있겠다. 이 시기 내장산 탐방객은 다른 산에 비해 압도적이다. 내장산은 연간 탐방객이 2016년 기준 164만 여 명으로 전체 국립공원의 중간 정도에 불과하지만 11월 탐방객..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3.

01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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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2020년 시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흐림) 신도 시도 모도 라이딩 지난주에는 군산 신시도 무녀도등등 고군산군도 일부를 다녀오고 오늘은 토요일 가볍게 신도 시도 모도를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진 시월의 마지막날 아침 예정대로 인천 서해앞바다에 가까운 섬 신도 시도 모도를 향해 패달을 밟았다 계양역 ~ 인천공항 화물청사역 ~ 삼목항 ~ 신도 ~ 시도 ~ 모도 왕복라이딩 ▲ 시도에서 모도로 넘어가기 전 바다가 보이는 멋진 산길 라이딩 구간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1. 1.

25 2020년 10월

25

MTB등산여행 고군산군도 라이딩 1

고군산군도 라이딩 1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 64개의 유 · 무인도중 다리로 이어진 야미도~ 신시도 ~ 무녀도 ~선유도 ~ 장자도 ~대장도 둘러보기 점점이 군락을 이루며 바다에 떠있는 산들 ... 군도. 고군산군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위치하는 섬들을 말한다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巫女島)·선유도(仙遊島)·신시도(新侍島)·방축도(防築島) 등 6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16개가 유인도(有人島)이다. 고려시대에는 이곳에 해상을 지키는 수군진영을 두고 군산진이라 불렀으며, 조선 세종 때 진영이 인근의 육지로 옮기면서 지명까지 가져가고 그러다보니 이 섬들은 옛날(고)의 군산이란 뜻으로 고군산군도가 됐다 새만금방조제가 준공되고 이어 신시도에서 섬과 섬 사이..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25.

2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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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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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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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원주 간현 소금산 출렁다리 산세가 아름다워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의 소금산 기암절벽위로 이어지는 허공다리 길고 높고 풍광이 뛰어난 곳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넌 후 내려와서 주차장으로 바로 가지 마시고 다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멋진 암벽을 두루 보시기 바랍니다 ▲간현 이곳에서 꼭 43년 전 1977년 유격 훈련을 받던곳이다 ⓒ 한국의산천 전에는 나룻배를 타고 건너던 곳에 작은 다리가 생겼다 어깨에 맨 까실 까실한 마닐라삼 자일이 이채롭다. 40년 전에는 강변에 고운 모래로 가득했는데....그래도 산천(간현,섬강)은 의구하구나. 간현의 소금산과 섬강은 가족 동반하여 암벽등반하러 가끔 갔던 곳이며 또 하나의 추억은 오래 전 군입대하여 이곳에서 보름간 훈련을 받았었다. 지금은 이곳이 관광지로 바뀌고, 그 훈련장..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9.

1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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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강화도 라이딩

가을이 성큼 다가온 토요일 아침은 조금 쌀쌀했지만 하늘색은 푸르다 출발 강화도를 향하여 ~ ▲ 동영상 n 블랙박스 겸용 영상 캠 장착 갑작스런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었다 그렇기에 자전거 블랙박스 장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하루종일 녹화 · 기록된 영상에서 보고 싶은 영상을 골라서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오늘의 mission 초지대교를 건너라 ! 가을로 접어드는 강화도의 해안길을 마음것 달리고 왔다 다음주는 군산 고군산군도 라이딩 고고슁~ 일상탈출 더 보기 >>> blog.daum.net/koreasan/ 한국의산천 거친 호흡 몰아쉬며 바람 저편 굽이치는 산맥 넘어 손의 자유 발의 자유 정신의 자유. blog.daum.net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7.

1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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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영종도 억새 라이딩

하늘색 고운 일요일 영종도 하늘정원과 씨사이드 억새밭을 둘러보며 라이딩을 즐겼다 ▲ 이제 자전거애도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닌 기본 보행자도 많고 전동 퀵보드도 많고 자전거도 많기에 라이딩 전구간 영상캠 촬영 n 블랙박스겸으로 사용하기 영종도 하늘정원 가는 길 동영상 가을 억새 - 정 일 근 때로는 이별하면서 살고 싶은 것이다 가스등이 켜진 추억의 플랫폼에서 마지막 상행선 열차로 그대를 떠나보내며 눈물에 젖은 손수건을 흔들거나 어둠이 묻어나는 유리창에 이마를 대고 터벅터벅 긴 골목길 돌아가는 그대의 뒷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이다 사랑 없는 시대의 이별이란 코끝이 찡해오는 작별의 악수도 없이 작별의 축축한 별사도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총총총 제 갈 길로 바쁘게 돌아서는 사람들 사랑 없는 수많은 만남과 이..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2.

1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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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야생초 천국, 억새군락… 마음의 평온 찾는 ‘평원 여행’

야생초 천국, 억새군락… 마음의 평온 찾는 ‘평원 여행’ [아무튼, 주말] 지금 딱 좋은 가을 평원 박근희 기자 입력 2020.10.10 03:00 '한국의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경기도 화성의 '수섬'. 관리와 보호가 목적인 땅이다보니 야생의 풍광을 간직하고 있다.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마음의 평정을 찾으러 간다, 평원으로. 굴곡지지 않은, 모나지 않은 광활한 평원에 서니 날 섰던 마음이 평온해진다. 마스크로 기억되는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의 색감으로 무르익어 가는 평원을 찾았다. 푸른 하늘 아래서 들숨과 날숨을 반복할 때마다 평원을 쓰다듬고 온 바람이 온몸을 어루만지며 위로하는 듯하다. 여름에 바다라면, 가을엔 평원이다. 때마침 평원에선 갈대와 억새, 가을꽃들이 잔치를 벌이고 있다. ‘한국 맞아?..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1.

1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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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각시당 가는 길

각시당 가는 길 [사라져버린 지난 사진 올리기] 젊은 나이에 아쉬운 삶을 마감한 각시의 눈물인가? 비가 내리네 위치: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정2리 우음도 각시당 ※ 지금은 아래 이미지의 군 벙커가 송산 신도시 부지 조성으로 인해 모두 철거되었읍니다. ▲ 송산지구 택지개발로 인해 지금은 사라진 각시당터에 있던 초소(군 벙커) ▲ 위 지도에 나타나듯이 각시당 가는 길과 수섬 가는 길은 완전히 다릅니다 ⓒ 2016 한국의산천 대충 찾아가면 고생 많이 합니다 - 수섬은 차(승용차)에서 내려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됩니다(버스는 가까이 못들어 갑니다) - 각시당은 차단기에서 약 1시간 정도 평원의 비포장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대각선으로 약간은 질러가는 길은 있지만 물길을 건너야하고 빠지고 고생이 심합니다) 1...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1.

11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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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등산여행 수섬 가는 길

다시 올리는 이미지 형도와 수섬 출사 ※ 한페이지 30개의 글이 날아갔다. 4월 17일 이후의 모든 글이 날아갔지만 생각나는것 몇가지는 찾아서 올리련다 뭐 그리 중요한것도 없지만... TV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풍경처럼 나무는 듬성 듬성 서있고 끝이 안보이는 너른 초원 아프리카의 사바나 기후의 초원지대처럼 사자라도 나올 듯한 너른 풍경이 펼쳐지는 곳 송산그린시티 예정지 수섬. 그곳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기에 모든 촬영자 또한 아름다운 모델이 되었습니다 ▲ 각시당 가는 길 보기 >>> http://blog.daum.net/koreasan/15606434 1. 각시당 가는길은 콘테이너와 차단기를 통과해서 잔자갈이 깔린 비포장 도로를 1km 정도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위..

댓글 MTB등산여행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