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 음식점 맛보기~/남도에서 얌얌~

    yamyamori 2019. 8. 1. 15:04

    작년 6월에 다들 지치고 힘들때 무안읍에 가서.. 고기 좀 먹어주었다.

    큰형부 단골가게인데, 작은 식육식당이었다.

    고기가 아주 좋은걸 보니.. 역시 형부는 미식가..







    가격표도 막아선.. 온갖 잡동사니.. ㅎㅎ..

    실내가 정말 작아서 순식간에 가득 차서 예약없이 찾아갔다가는

    돌아서기 일쑤....

    1년여전 가격이라 지금쯤 또 바뀌었을지도..

    주문은 생고기, 살치살, 모듬인가.. 하여간 그리 주문 했던거 같다.

    3테이블을 잡아서..






    이렇게 서비스 생고기도 좀 나와준다.

    손질하다가 잘라내어주는 듯..












    징허게 익힌 전라도식 묵은지.....












    마늘장아찌도 넉넉하게..






    전라도 고깃집 답게. 필수요소 떡.. 한접시도 빠지지 않고 나옴.








    아.. 고기때깔 조타..

    생고기가 한접시 가득 나왔는데.. 역시 신선... 

    목포의 등대식육식당 처럼 아주 신선한 생고기였다.






    이게 생각나서 몇달전 찾아갔다가 보니 이런이런 휴일.. 이었다.






    이렇게도 먹고 저렇게도 먹고..

    인천 사는 조카들이 처음 먹어본다고 하면서 엄청 챙겨먹었다.







    그리고 이건 살치살...

    아주 마블링이 굿이긴 한데.. 나의 입맛으로는 두세점이 최대 한도..

    너무 느끼해지니깐..






    시골 읍.. 정육식당에 손님이 가득한 거는 다 이유가 있는법...














    이건.. 모듬인듯..

    사진과 달리 아주 맛이 굿이었다.











    양파 고장 무안답게 파절이 말고 양파절이가 나왔다. ㅎ..

    한우구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은 맛...!!






    정신없이 구워 먹음.

    큰일 치르고 난뒤라.. 다들 지쳐 있기도 했고..











    요렇게 얌얌... 


















    살치살도 살짝 얹어서 구워줌..







    이렇게 작은 식당인데..

    주변에 쌍벽을 이는 식육식당이 있어서 가보니..

    내 입맛에는 여기가 더 나았다.




    유수식육점


    무안읍에서 좋은 부위를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유명짜한 곳이라.. 

    예약은 필수인 듯...






    유수식당도 최고!
    역시 잘 아시네요... 가끔 이집 고기 생각나서 갔다가 일요일이어서 아차차 한 적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