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바람과 새파란 호수가 매력적인 충북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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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이런일이

2019. 7. 30.



이토록 근사하니...

믿고 찾습니다

맑고 푸른 자리, 충북 제천



제천은 사방이 등고선으로 빽빽한 도시이자,

청풍호가 제천의 허리춤을 푸르게 관통하는

'물의 도시'입니다.



요즘 제천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단연 '청풍호'입니다.

청풍호는 1985년 충주다목적댐을 건설하며 생긴 인공호수로,

공식 명칭은 충주호지만 수몰지역이 많았던

청풍면의 이름을 따 줄곧 '청풍호'라 불렀습니다.



제천, 단양, 충주까지 물길이 넓게 자락을 펼쳐

예로부터 청풍호는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었습니다.

청풍호가 품은 풍경이 그만큼 넓고 푸르른 것이죠.



사람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는

청풍대교에서 옥순대교로 이어지는 '옥순봉로'의 12km 남짓 구간.

좀 더 호젓한 호수길을 달리고 싶다면

'532번 지방도로(호반로)'로 길을 찾아보세요.



청풍호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물 위'입니다.

유람선이나 카약을 타면 옥순봉이나 구담봉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풍나루에서 단양 장회나루까지 왕복 25km(1.5시간 소요)를 운행하는 유람선.

한여름 호수 위에 앉아 맞는 사람이 살가운 연인 같습니다.



청풍호는 하늘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청풍랜드 번지점프대에 올라 호수를 향해 뛰어내리거나,

비봉산에 올라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비봉산 자체는 낮지만 섬에서 호수 안에 자리 잡아

제천 어디보다압도적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제천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농업용

관개수리시설인 의림지와 물 맑기로 유명한 송계계곡이 있습니다.

한여름 더위를 잊기 좋은 곳으로,

한낮 땡볕이 뜨거운 시간엔 깊고 서늘한 기운에

온몸을 푹 적셔도 좋답니다.



한방엑스포공원에서는 '한방'과 '웰빙'을 콘셉트로 한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약재와 발효 등 몸에 유익한 것들을 만날 수 있고,

한방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바람과 새파란 호수,

은근한 약재향이 근사한 제천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