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개발 역사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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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에 이런일이

2020. 7. 7.

 

과거를 만든 자가

미래를 만든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지하수 개발 역사 50년

 

 

우리나라 지하수 개발사업 시작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69년 2월 '지하수개발공사'가 설립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 지하수지질처는 69년 지하수개발공사부터

오늘까지 지하수 개발 전문기관으로서

지하수개발 역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지하수 개발에 대한 필요는

도심 지역보다는 농어촌 지역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도심 지역의 경우 강을 활용해

상수도 취수정수시설을 만들고

파이프 배관망을 만들어 해결했지만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어촌 지역은

지하수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시골에 가면

제일 불편했던 것이

바로 화장실과 부엌이었는데요.

마을 상수도용 암만 지하수 개발에 성공하면서

많은 농촌 집안에서도 수도꼭지를 통해

물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2000년을 기점으로는 지하수 개발을 중시하던 분위기에서

지하수 관리가 필요하다는 쪽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물 부족이 심각하게 발생하지 않아서

지하수 개발보다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지하수 관리의 첫 걸음은 '지하수가 어디에 있고,

소유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여 년 전만 해도 전국의 관정 개수를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165만개의 관정이

전국 어디에 있는지 통계자료가 모두 있다고 하네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지하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축적된 자료가 몹시 중요합니다.

'지하수지질처'는 그동안 모아온 지하수 빅 데이터를 활용해서

미래에 다가올 기후 변화, 스마트 팜 용수원 등

미래의 지하수 변동을 예측하고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