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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 2016. 1. 29. 09:59

 

 

 

 

 

 

구와말

Limnophila sessiliflora (Vahl) Blume

 

 

 

 

 

 

 

 

 

 

학명: Limnophila sessiliflora (Vahl) Blume

종코드(url_no): /이명: 논말 /영명: Sessile Marshweed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꿀풀목 >현삼과 > 구와말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 이남 /서식: 논밭이나 냇가의 습지 /크기: 높이 10~30cm /개화: 8~9월

생약명:

 

다년생 수초

현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3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잎은 각 마디에서 돌려난다. 8~9월에 홍자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핀다. 연못이나 논의 습지에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타이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Limnophila sessiliflora이다. 구와말은 국화 잎 모양을 닮았다는 뜻의 일본 이름 '기꾸모(きくも)'에서 유래되였다고 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구와말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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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ophulariaceae(현삼과)

 

 

잎은 물 밖에서는 5~8개가 윤생하며 길이 1~2cm, 폭 3~7mm로서 중앙 윗부분에서 몇 개로 우열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직접 붙어 있으며 열편은 좁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약간 있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삭과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4mm 정도이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0.6mm로서 때로는 폐쇄화가 달린다.

 

8~9월에 개화하며 홍자색이고 1개씩 액생하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은 길이 5~7mm로서 5개로 중열되며 밑부분에 연모(軟毛)가 드문드문 있고 열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길이 6~10mm로서 통형이며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높이 10-30cm이고 붉은 빛이 돌며 공기 중으로 나와 있는 부분에 다세포의 털이 있고 밑에서 포복지가 뻗으면서 갈라진다.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논밭이나 냇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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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구와말

Limnophila sessiliflora (Vahl) Blume

 

 

다년생 초본으로 포복지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이고 붉은빛이 돌며 밑에서 포복지가 벋으면서 갈라진다.

물위로 나온 줄기에는 5~8개의 잎이 돌려나며 잎몸은 길이 1~2cm, 너비 3~7mm 정도의 난형이며 몇 개의 우상으로 갈라진다.

수중엽은 1~3회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이 실같이 가늘다.

 

8~9월에 피는 꽃은 홍자색이고 삭과는 길이 4mm 정도의 난상 구형이며 종자는 길이 0.6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다.

 

‘민구와말’과 달리 줄기와 꽃받침 밑부분에 털이 있다.

‘소엽풀’에 비해 다년생 수초로 잎은 윤생하고 우상으로 갈라지며 줄기는 붉은색을 띠고 꽃은 홍자색이며 화경이 없다.

논에서 잡초가 되고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수생식물(hydrophyte), 야생(wild), 관상용(ornamental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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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카의 꽃.나.들.이]164.

 

 

옛날의 도랑에서 만났던 구와말

원문: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65484  

- 이 재 능 -

 

 

구와말

Limnophila sessiliflora (Vahl) Blume

 

연못이나 논에 나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길이 10~30cm.전체에 털이 있고 뿌리줄기가 진흙 속에서 옆으로 뻗는다. 8~10월 개화. 꽃자루가 거의 없다. [이명] 논말

 

생각할수록 수수께끼 같은 일이 있다.

'백 명이 농사를 지었는데 열 명 먹기에도 모자랐고, 열 명이 일해서 백 명이 먹고도 남는 것'이었다.

 

60년대에는 우리나라 사람 7할이 논, 밭에서 일했는데도 쌀밥은커녕 보리밥도 배불리 먹기가 어려웠다.

요즈음 벼농사 농가는 그때에 비해 십 분의 일이 되지 않고 인구는 두 배 가까이 늘었는데도 쌀이 남아돌아간다고 한다. 

 

평생 벼농사를 지어온 분들로부터 그 수수께끼의 답을 얻었다.

품종개량과 관개시설, 비료, 그리고 농약 덕분에 예전에 비해서 똑 같은 논에서 쌀이 여덟 배 정도 더 나온다고 들었다.

게다가 옛날에 수십 사람이 하루 종일 하던 모내기나 추수를 하던 일은 지금은 한 사람이 한 시간에 해치운다.

 

이 계산의 결과, 1인당 생산량이 백 배 이상 증가했다는 답이 나온다.

그렇게 되기까지 농약으로 벼 이외의 생명을 죽이고 소 대신 기계를 부릴 수 있도록 논을 반듯하게 만들고 논둑길을 포장하고 콘크리트로 물길을 만들었다. 

사람이 배불리 먹는 세상이 오면서 논과 벼와 더불어 살던 크고 작은 새와 짐승, 고기와 곤충들이 몰살하다시피 했다.

 

그들과 나누어 먹던 모든 것을 인간이 독차지한 것이다.

 

그리고 그만한 종의 식물들도 덩달아 자취를 감추었다.

어느 해 가을 생각 없이 들른 섬진강가의 외진 골짜기에서 수십 년 전에 눈에 익었던 구불구불한 계단식 논을 만났다. 그 논둑과 도랑에는 애기봄맞이, 외풀, 여우구슬, 구와말 등, 요즈음은 쉽게 만날 수 없는 여러 가지 풀들이 살고 있었다.

깊은 산속에 있는 도깨비의 보물창고를 발견한 기분이었다.

 

그 중에서 그때까지 만나지 못했던 구와말이 제일 반가웠다.

구와말은 국화 잎 모양을 닮았다는 뜻의 일본 이름 '기꾸모(きくも)'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나는 우리말 이름인 '논말'을 훨씬 좋아 한다.

 

논말은 논물이 채 마르지 않은 축축한 진흙 도랑을 따라 예쁘고 작은 분홍색 꽃을 피우고 나를 반겨 주었었다.

꽃의 크기만큼 수분 곤충도 작을 터이니 농약의 첫 제물이 되기 쉽다. 그래서 논말은 농약을 쓰지 않는 논에서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해마다 가을이면 논말을 보러 그곳을 찾던 즐거움은 몇 년 뒤에 트랙터 길이 생기면서 작은 도랑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그 작은 풀꽃들은 한 마디 말도 못하고 우리 곁을 떠나갔고 우리는 그들이 주던 위로와 행복을 잃은 줄도 모르고 산다.

 

 

민구와말

Limnophila indica (L.) Druce

습지에 나는 여러해살이 수초. 7~8월 개화.구와말과 닮았으나 전체적으로 작고 원줄기에 털이 없다. 경남 물금, 충남 태안 일대에 자생한다.[이명] 민논말, 애기구와말, 좀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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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능   

 

두메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1979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31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할 때까지 삶의 대부분을 자연과 벗하며 지냈다. 야생화를 즐겨 찾으며 틈틈이 써 놓았던, 조상들의 삶과 꽃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이곳에 연재한다. 그 이야기들을 모아 2014년 9월 ‘꽃들이 나에게 들려준 이야기- 1편 어디에서나 피는 꽃, 2편 그곳에서 피는 꽃’ 를 출간하였다.

블로그 주소 : http://blog.daum.net/leejn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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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 lailaps/경희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지음님, 돗가비님, 해송님, 정귀동님,

전북야생화(들꽃맟이) http://www.jbwildflower.or.kr/  맨날배고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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