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볼매 2014. 6. 15. 04:30

    ♡ 애교천사 앵두 이야기~

     

    2013년 3월 말에~ 볼매네 집에~

    유기견 앵두가 잠시 임시보호를 왔습니다..

     

    저는 마당에서는 개를 키워 봤지만..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워 본적도 없고~

    강아지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극구 반대 했는데..

    아내가 강아지를 워낙 좋아하고~

    유기견센터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많이 부탁을 하길래~

    그럼... 일주일만 임시보호 하는 조건으로

    데리고 있었는데...

     

    5일만에 임신 사실을 알았고~

    강아지 출산까지 보고 싶다는 아내의 부탁에~

    한달동안 데리고 있다가~

     

    다섯마리의 꼬물이들을 직접 받았습니다..

    생명의 탄생에 경이로움을 느꼈고~

    밤새 출산의 현장을 보고 있으니~

    앵두가 대단하다 라고 느껴 졌어요..

     

    그래서 꼬물이들이 젖 땔떼까지 데리고 있기로 했고~

    꼬물이들은 젖을 떼서 다른곳으로 입양을 보냈고~

    앵두는 우리집에 온지 두달만에..

    정식적으로 입양 절차를 밟아서~

    정식적으로 우리집 식구가 됬습니다..

     

    사진 보기전에 손가락(숫자) 눌러주시는 센스~ㅎㅎ

     

    처음에는 배가 안불러서 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분만실을 만들어 줬더니~

    밤 11시쯤에 양수가 터지더니~

    꼬물이들을 낳기 시작하더라구요^^

     

     

    세마리째 나왔는데..

    두시간 정도 걸리것 같은데..

    계속 새끼를 핥더라구요..

    양수를 닦아 주는것 같은데..

    입이 얼마나 아플까 하는 생각에~

    보기만 해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지쳐서 잠시 쉬고 있네요..

     

     

    6시간의 고통 끝에..

    다섯마리의 꼬물이들이 탄생 했어요.^^

     

     

    앵두는 지쳐서 잠이 듭니다..

     

     

    분만실에서 나와서~

    소고기미역국을 끓여 줬더니~

    새끼들은 잊어버린채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밤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꼬물이들을 꼭 껴안고 자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로워 보이네요^^

     

     

    다섯마리의 꼬물이들이~

    계속 젖을 빨아데는 바람에~

    작은 앵두가 많이 지쳐갑니다..

    그래도 싫은 내색 한번도 안하고~

    꼬물이들을 다 받아주네요..

    모성의 힘은 대단하것 같아요^^

     

     

    젖을 땐 꼬물이들 입니다.

    입양 보내기 전날밤에 찍은 사진이예요^^

     

     

    아가들이라 사진 찍기 참으로 힘드네요..

    오른쪽부터...

    일복이 ~ 오복이 랍니다^^*

     

     

    새끼들을 입양 보내고~

    적적한 마음을 인형과 장난감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뼈다귀를 절대 놓치 않는 저 포스~

    장난감에 대한 짐착이 너무 강해요^^

     

     

    장난감을 뺐으면..

    이렇게 실내화를 물어 뜯기도 합니다.

    완전 개구장이죠~ㅋㅋ

     

     

    그래서 이렇게 업어서 달래주기도 합니다..ㅋㅋ

     

     

    장난이 심하면 이렇게 벌을 새우기도 하고요~

     

     

    엄마가 외출을 하면..

    올때까지 문앞에서 저러고 있어요~~

     

     

    그래서 외출을 하면..

    이렇게 잡초를 입에 물고~

    홀로 영웅본색을 찍기도 합니다..^^

     

     

    그 모습에 반해서~

    이렇게 친구들도 모여듭니다..ㅋㅋ

     

     

    오른쪽 눈이 안좋아서~

    이렇게 왼쪽 모습이 얼짱이예요^^

     

     

    또 어딘가를 유심히 쳐다 봅니다..

     

     

    뭔가 또 심하게 집착을 하는것 같죠~

     

     

    역시 뼈다귀 인형을 뺐을려고 하네요..

    저 발을 보세요~

    엄마손을 꽉 잡고 놓지를 않네요^^

     

     

    한번 물면 절대 놓치질 않아요..

     

     

    결국 뼈다귀 인형을 쟁취 했네요^^

     

     

    뼈다귀를 뺏느라 힘을 다 썼는지~

    뼈다귀를 품고 곤히 잠을 잡니다..

      

     처음에는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운다는 생각을

    절대 안했는데.. 이렇게 1년을 넘게 키우다 보니~

    안좋은것 보다 기쁨을 더 많이 받는것 같아요..

     

    완전 애교쟁이... 앵두~

    절대 지치질 않는 에너자이져... 앵두~

    먹방계의 지존... 앵두~

    이제는 한식구로 생각하고 살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꽤제제해서 왔는데..

    가족들의사랑을 받으니~ 지금은 털이~

    금빛이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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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일 하셨네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복덩이가 들어왔어요^^*
    꼬물이 다섯마리 보내고 허전했겠어요...
    제 손으로 직접 받았는데..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이 감동적 이였어요^^*
    우리 하고 같네요 우린 요크셔 테리어인데요~~

    휴일은 즐겁고 행복하셨는지요?
    우리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람도 있지만
    미운 사람도 있으며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습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
    행복하고,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언제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새로운 한주의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고
    즐거운 나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라며
    더운 날씨에 마음만은 시원하시길 기원하며
    오늘도 늦은 밤 잠시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고운님 사랑합니다.~♡♡
    도지현님 오랜만에 뵈옵니다^^*
    축하드립니다
    겹경사를...
    행복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는데..
    이제 한 가족이 되었어요(^^)*
    앵두도 건강하고~ 꼬물이들도^^ 좋은 주인 만나서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이 더 많은 기쁨을 받고 있어요..
    눈치가 강아지고 아니고~ 사람이예요^^*
    넘 귀여워요~~
    강쥐 업힌 모습 처음 보네요~~ㅎㅎ
    말썽꾸러기~ 5살짜리 애기 같아요^^*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강아지가 있어 귀찮고 힘든 일은 한순간이고.. 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크죠^^
    앵두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네.. 이제 한식구라고 생각해요~
    귀찮은 일보다는 기쁨이 더 많으니~
    입양을 잘했다라고 생각해요^^*
    축하드립니다!~유기견을 사랑하시는 그마음이 너무 너무 고우십니다!~
    두분도 열심히 사랑하시고 앵두도 많이 이뻐해 주세요!~꾸~벅^^*
    눈치가 빠꼼인 앵두땜에~
    웃는날이 더 많아요^^*
    복받으실겁니다^*^....................
    별 말씀을...
    웃는날이 많으니 이미 복 받은것 같아요^^*
    저도 강아지를 몇번 키워봤지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요.
    볼매님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어요.
    앵두뿐만 아니라 꼬물이들 다섯의 생명까지 구해주셨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앵두가 저에게는 복덩이 같아요..
    앵두를 키우고 좋은일이 더 많았으니까요^^*
    앵두 이야기에 앵두가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울 집에도 유기견 두 마리 키우는 중인데...
    우찌나 이쁜지요..
    볼매님 고운 맘에 앵두가 아기들 무사히 출산도 하고~
    내가 다 고맙습니다.
    동물도 사람도 사랑을 받아야 윤기가 흐르지요~~
    어머~ 앵두님.. 방가워요~
    우리 앵두가 댓글을 단줄 알았어요..ㅋㅋ
    활기 넘치고 애교 많은 앵두때문에~
    웃는날이 더 많아~ 사람들이 힐링을 받고 있어요^^*
    멋쟁이 앵두 네요^^

    사람들도 귀엽다고 난리예요^^*
    앵두 너무 귀엽고, 볼매님의 입양소식이 너무 좋네요^^
    저희집도 유기견을 한마리 키우는데, 개의 종이 무슨 상관인가요~ 유기견이어도 예쁘고 이렇게 착한걸요^^
    우리 앵두는 눈이 하나 실명했고~
    입은 삐뚤어졌어요~
    그래도 활기차고 애교가 넘치니..
    밖에 데리고 나가면.. 동네 여기저기 참견은 다하고~
    귀여움도 독차지 하고 있어요^^*
    새끼 낳느라 앵두가 고생을 하였습니다 순풍순풍 글귀에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앵두는
    참 복이 많은듯 합니다 따뜻한 가족을 만났으니 말입니다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전해지네요
    처음에 낯선 녀석이 왔을때는 많이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사람 같은 앵두 때문에 웃고 살아요..
    밥 먹고 트름하고 잘때 코골고~ 잠꼬대도 하고~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좋은일하셨어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람을 잘 만나야한다니까요...
    저렇게 이뻐진거봐요...
    좋은일 하셨구요
    아마 앞으로 앵두에게 더 많이 받으실꺼에요
    어머 너무귀여워요!!! 저도 강아지 짱좋아하는데 집에 한마리 키워서 입양은 더이상..ㅜ 혼자살게되면 많은 강아지들 키우고 싶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정말 좋은일하셨네요. 앵두 넘 귀엽구요..

    저도 10살되가는 아이 키우는데 갈수록 눈이 안좋아지는거같아 거의 매일 요거트배양한거에 블루베리잼 만든걸 넣어서 주고있는데 눈꼽방지에도 좋습니다.
    덕분에 우리식구들까지 다 요거트먹게되선지 이번 겨울은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지나갔네요

    집앙에서 키우는 강아지에겐 정말 정이 들수밖에 없어요. 특히 밤에 같이 잘때요..ㅋㅋ
    앵두는 정말 복이 많은 거 같아요.. 산체나 밍키의 인기보다.. 유기견이 점점 줄어들기를 바라면서..
    앵두네 집에 큰 박수와 응원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