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행

산과 여행 그 아름다움 속으로...

28년전 나의 산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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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020. 9. 2.

문득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30여 년 전의 나의 모습을 보니 이게 과연 나의 모습인가 하구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

이 시절 회사에 다니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토요일 무박산행을 전문으로 다녔기에 가능했다.

대한민국 안 가본 산이 없을 정도로 산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으며

참으로 많이도 다녔던 등산이었다.

 

그때는 겨울산행을 너무도 선호했으며 설악산 대청봉을 겨울에 수십 번 올라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그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9월 중순에 서북능선에서 오색으로 하산하는 설악산 산행을 하고자 한다.

거의 28년 만에 설악 대청봉에 올라가는 셈이니 참으로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다.

이번에 설악산을 다녀와서 지리산도 종주해볼 생각이다...

더 늦기 전에 그 너른 지리산의 품에 안기어 봐야겠다.

 

 

                             29년 전의 전남 영암 월출산 산행의 내 모습이다. 많이 젊어 보인다.

이 사진은 30년이 훌쩍 넘은 모습이다 그 시절은 영남알프스 산행에는 영축산(취서). 신불산 두 곳을 묶어 산행했다.

        28년 전의 설악산 대청봉이다. 새해 신년 해맞이 산행인데 그때 기온은 영하 20도가 훌쩍 넘었었다.

                     그 당시 겨울철 대청봉은 엄청난 바람과 추운 한파를 견디며 사진을 찍어야 했다.

                 30년 전의 겨울 한파의 설악산 대청봉이다. 이때 산행으로 코에 동상이 걸리기도 했다.

            눈이 내리고 있는 설악산 대청봉... 차라리 눈이 오는 게 더 포근했다. 엄청난 적설은 감당해야 했다.

         겨울의 설악산은 남성적이다 칼바람이 불 때면 인정사정없이 얼굴을 할퀴고 기온은 영하 20도는 보통이었다.

            언제 적인지도 모를 나의 어린 모습이다. 지리산 천왕봉도 수없이 올랐지만 지금은 그저 추억에 잠길뿐이다.

30년 전의 대청봉의 대피소다. 지금은 중청 대피소가 호텔처럼 멋지게 지어졌지만 예전에는 토굴 속이 대피소였다.

          어린 나의 모습이다. 결혼하고 산으로만 다녔으니 지금 와이프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설악산 대청봉의 대피소 전경이다. 실내는 2층으로 된 다락방이며 내실은 대피소 주인이 자는 곳이다.

                                       백두대간 소백산 죽령에서 고치령까지 산행했었다.

                     소백산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산행을 했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달까~~

설악산 한계령에서 시작해서  공룡능선. 저항령. 황철봉. 미시령. 까지 간 종주 사진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힘든 모습이다.

     동계 백두대간 두타, 청옥산 종주 사진이다. 겨울산행을 그리도 좋아했던 나였기에 지금도 겨울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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