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윈 소품처럼 모여있는 바위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어쩌다 보니 화이트 파이프펜시카나리아가 없어 작년에 분양해준 울산에서 산골로 날아 왔습니다. 십여년을 유지해온 혈통을 지키게 되어 더욱 내년 봄번식이 기대가됩니다.
두건을 멋들어지게 쓰고 있어요. 내년 봄 번식을 기다리며
오래전 부터 명자나무 꽃을 좋아해서 철사처럼 가느다란 묘목 열주를 5년전 심었는데 작년부터 꽃을 보여줍니다. 이상 기온으로 봄,여름, 초겨울 꽃을 피웁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해서 3.5cm 홀컷트로 구멍을 뚫고 모이 손실이 덜하게 만들었답니다. 카나리아 모이통으론 딱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를 갈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