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0. 3. 25. 21:12

 

S 라는 인력회사의 조사 결과라며, 어느 매체 (A 경제신문)가 2010년 3월 25일 오전에 전하는 바에 의하면, 정규 대졸 초임으로 취업자들이 제시한 년봉 금액은 평균 2,199만 원으로 남자는 약 2,300 만원, 여자는 약 2,000 만원이었고, 지역에 따라서도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고 한다. (수도권이 약간 높았다) 실제 계약한 금액과 희망 금액과는 평균 약 584만 원의 차이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현재의 불경기를 감안하여 희망하는 년봉 과는 다르게 계약한 사람들이 많으므로, 퇴직률의 증가도 예상된다. 그렇게 세상은 변하여 가리라 생각된다.

 

내 생각에 우선은 pie 를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는 생산 가능한 인구를 늘여야 한다. 2010년 3월 25일 현재의 생산가능 인구가 35,614천 명이라고 하고, 생산가능 인구 중 임신 가능한 여자(20세 에서 39세)가 약 750만 명이라는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한다면 그 절반인 375만 명만 일자리로 이끌어내도 집에서 허비되는 인구에 의해 생산가능 인구는 약 10.5 % 증가하게 된다.

 

그 자녀의 교육은 약 535만 명에 달하는 65세 이상의 고연령 노인층에 의존하면, 약 1.42 명의 고연령 노인층이 생산 가능한 젊은 여성을 지원하는 셈이 될 것이다. 약 20년 동안 1.45 번의 임신에 그치는 현실을 2.0 으로 부풀려 감안한다 하더라도 약 14명의 고연령 층 비생산 인력이 아이들 1 명당 할당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을 애써 외면하며 여왕벌처럼 (소비나 즐기면서) 살려고 하는 젊은 생산 가능한 여성인력의 활용 노력이 매우 안타깝게 느껴진다. 단, 이런저런 칭계나 대는 이기주의자는 빠졌으면 좋겠다.

 

이제 모두가 (남녀를 불문하고) 함께 국가발전을 위하여 생산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았으면 하는 나의 소박하고 진솔한 바램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