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9년 2월 15일 이다. 한국은행은 최근에 집계된 2018년 12월 한국의 수지실적을 포함하여
2018년 한국의 수지추이를 발표하였다고 하며, 어느 매체는 그것을 인용하여 글을 게재하였다. 그 글
의 표현이 애매하여 그것의 이해를 위하여 나는 몇 번을 읽었고, 다른 통계수치와도 비교하여 확인하
였다.
하여튼, 내가 느낀 것은, 둘이다.
하나는, ‘사실은 명확하게 이해하고 검증하라’는 것이다.
애매한 것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정하여서는 안 된다. 그것이 자신의 발목을 잡아, 진로를 쉽
게 방해할 수 있다.
하나는, ‘관습을 무시하지 말라’는 것이다.
영어에서는 일반적으로, 유일하고 대표하는 것에 정관사 ‘the’를 붙이고, 여럿 중의 하나에 부정
관사 ‘a’를 붙인다, 한국은행은, 전에 정관사 the 를 사용하였으나, 그러한 관습을 깨고 애매하게 관사
를 붙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고유명사’이므로 관사를 붙이든 아니든 제 맘이라고 주장한다. 그에 대해
꼬집어 반론할 수는 없지만, 별로 나의 마음에 흡족하지는 않다.
- How many the tallest tree in Nam-mountain?
하여튼, 내가 느낀 것은, 둘이다.
그것들을 함께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쓴다. 확인 또 확인 !
년간 수지 추이 _ 190215.pptx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