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6. 4. 17:39

 

나는 석조여래좌상이라는 표현과 불두(佛頭)’라는 표현을 접하다, 의문을 가졌었다. 며칠 전 석조여래좌상이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데, 그 좌대를 투명한 강화유리로 바꾸어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하더니, 경상북도 경주의 한 연못에서 불두(佛頭)가 발견되었는데, 그것이 석조여래좌상의 머리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여 상당히 어리둥절 하였다. 어떻게 그 먼 길을 갔지? Bus 를 타고 갔나?

 

그러나, 곧 알게 되었다. 한국의 전역에 많은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象 : 돌로 만든 여래의 앉은 모습)’ 있었는데, 어느 환경에서 그것들의 머리부분이 없어졌는데, 그들 중의 하나가 경주에서 발견되었다는 알게 되었다.

 

여래(如來)는 부처의 많은 칭호들 중의 하나라 한다.

범어(梵語)로는 타타아가타(tatha-gata)’라고 한다. 이 말은 두 단어(tatha-gata 또는 tathaagata)의 합성어로, 그 단어에 따라 해석에도 약간의 차이가 따른다. 타타아(tatha-)는 여시(如是) 또는 여실(如實)이라는 뜻이고, 타타(tatha)진실의 뜻이 있다. 가타(gata)는 ‘가다[]’는 뜻이 있고, 아가타(agata)는 ‘도달한다’, ‘오다’라는 뜻이 있다. 그러므로, ‘타타아가타는 지금까지의 부처들과 같은 길을 걸어서 열반의 피안에 간 사람, 또는 진리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따라서 여래는 ‘여실히 오는 자’, ‘진여(眞如)에서 오는 자’라는 뜻이며, 진여 세계에서 와서 진여를 깨치고 여실(如實)한 교화활동 등의 생활을 한 뒤에 사라져 가는 이로서, 부처와 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6312

 

그런데, 그것들은 왜 머리부분이 없어졌을까? 혹자는, 강한 지진으로 약한 목 부분이 파손되며 머리는 그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본체에서 분리되었으리라 하기도 한다.

 

 

오늘은 괜히 이런 노래가 듣고 싶다.

http://cafe.daum.net/isbobyb/F0xQ/8483?q=%ED%83%80%ED%83%80%ED%83%80%20%EA%B9%80%EA%B5%AD%ED%99%98

강화유리에 의한 불상.pptx
7.62MB

죄송합니다 象 이 아니고 像 인데 오타가 생겼습니다. 본문에서 수정을 하여야 하는데, portal 의 장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