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9. 22. 10:22

 

누군가가 가을이라고 하는 말에, 생각하니 기온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제비는 남쪽으로 날아가고, 기러기는 북쪽에서 날아올 계절이 된 것 같다.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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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나서 철새와 텃새를 알아보다가, 꾀꼬리가 텃새임을 알게 되었다. 노란 그 모습에 황조가(黃鳥歌)가 생각난다. 황조가(黃鳥歌)라 불리는 그 시()가 고구려 2대 유리왕(琉璃王,  재위 : B.C. 19 ~ A.D. 18))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과, 상처(喪妻)후 다시 두 부인(한 명(화희)은 한국인, 한 명(치희)은 주변 외국인)을 맞았는데, 두 사람이 서로 시기하고 다투다 화가 난 치희가 떠나가자, 유리왕(琉璃王)이 그녀(치희)를 뒤쫓아가 만류하려다 실패하여 그녀는 그대로 떠나고, 돌아오던 중 두 마리 꾀꼬리가 어울려 나는 것을 보고, 그렇게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니, 그때에도 국가(부족)간 교류와 정략결혼이 적지 않았던 것 같다.

 

하여튼, 가을이다. 나는 멍하게 하늘을 본다.

 

한국의 철새와 텃새.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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