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9. 6. 03:22

 

혹자는,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동(北東)Venezuela’ 인근에 인구 약 140만 명인 섬나라 Trinidad and Tobago (수도 : Port of Spain)’이 있고, ‘Venezuela’ ‘Trinidad and Tobago’ 사이에 Gulf of Paria 라는 만()이 있는데, 그곳에서 석유 채굴을 하던 Petro Sucre(페트로 수크레) 라는 회사가 석유생산을 중단하면서 ‘부유식 원유 저장 및 하역(FSO : Floating Storage Offloading)’ 선박으로 사용하던 130ton 의 원유가 적재된 유조선을 1년여 방치하고 있어, 그 원유의 유출로 인한 큰 재앙이 우려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아무도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작은 섬나라 Trinidad and Tobago , 꽃도 피고, 나비와 새들이 그 꿀을 빨며 살기도 하고, 인간사(人間事) 갈등에 의한 정치적 시위도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이해(利害)에 심각하지 않으면 무관심한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

 

COVID 19 의 확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가운데 (대중교통 등 에서 mask 착용이 의무화된) 전철에서 mask 를 벗고 휴대전화로 통화(通話)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mask를 써 달라고 요구하자 욕을 하고, mask 있다며 고성으로 화를 내며 소지한 우산을 휘두르려다 저지당한 사람의 소식도 전해지고, 어느 교회(사랑제일교회)의 목사는 방역법 위반으로 정부로부터 구상권이 청구되자 그간 자신이 이룬 경제적 성과의 파탄에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도리어 나무람)의 언동을 보인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그것이 인간사(人間事,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이다. 다양한 모습들이다.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문득, 천상병 시인이 생각난다.

천상병.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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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9. 6. 02:52

 

독일에 중심을 둔 Leibniz Institute for Astrophysics (라이프니츠 천체물리학 연구원); 이 있는데, 그것은 세계 방방곡곡의 많은 관측소들과 network 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의 관측소가 스페인의 Canary island Tenerife Teide peak (3718 m) 중턱에 위치한 Teide 관측소라고 한다.

 

Tenerife 섬은, 아프리카 대륙의 북서쪽에 있는 Morocco 에서는 150 km 정도이나, Spain 본토의 남단에서는 남쪽으로 약 1,000 km 멀리 떨어져 있다.

 

그 관측소에서 진행하는 project 들 중의 하나가 태양관측 인데, 그 임무를 수행하는 키이펜호이어 태양물리 연구소(KIS : the Kiepenheuer-Institut für Sonnenphysik)’ 가 기존의 45 cm 망원경을 1.5 m 망원경으로 교체하며 여러 성능을 개선하였고, 그 결과 보다 선명한 흑점과 태양표면을 관측하였고, 그 결과의 영상이 한 외국의 매체에 의해 보도되었다고 한다.

 

이에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network 의 중요성이다. 그것이 system system 간의 network 이든, human human network 이든, 또 다른 것의 network 이든, 서로 연결(coupling)되고 종합(integrate)되어야 한다.

 

최근 COVID 19 의 장기화와 재확산에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우려하는 가운데, 혹자는 COVID 19 와 경제의 de-coupling 을 말하기도 한다. COVID 19 의 확산을 X 라 하고, 경제의 성장(회복)Y 라고 할 때, X Y X/Y = 일정의 관계를 가진다. , 특히 내수시장의 규모가 적어 해외시장(수출)에 의존하여야만 하는 우리는, 경제의 성장을 위하여 COVID 19 의 확산을 인내하여야만 한다. 거꾸로는 COVI 19 가 확산되면 경제가 성장하는 逆의 경우는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경제의 물꼬를 트기 (상대의 폐쇄 완화를 유인하기) 위하여는, 우선 COVID 19 를 진정시켜야 한다. 그러나 경제의 회복을 위한 폐쇄완화는 COVID 19 를 다시 확산시킬 것이며, 우리는 그것과 계속 싸워야만 한다. 안타깝지만, 우리가 견뎌야만 하는 현실이다.

COVID 19 _ 광주 청주 _0906.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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