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20:17

 

나는 손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는 한다. 이야기 할 때에는, 상대방의 눈을 바로 보아야 한다. 마치 그 사람의 눈의 망막을 쳐다 보듯이.. 일반적으로 상대의 말에 관심을 나타내고, 집중하는 또는 집중하게 하는 모습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 방법(話法), 흔히 논두렁 화법이다. 상대를 주목하기 보다는, 시선은 먼 다른 곳을 향한다.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속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두 사람 또는 다수의 사람들이 객석을 바라보며, 속마음을 말하는 연극무대를 생각한다면 연상이 될까?

 

그건 그렇고, 문득 어느 신부(神父)가 결혼하는 신랑(新郞)과 신부(新婦)에게 하였던 주례사가 생각났다. ‘때로 서로 마주보는 것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항상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논두렁 화법이란,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같은 목적을 추구하며) 속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 쉽지 않을 수 있으나, 바탕의 사랑으로 마주보지 못하는 틈을 넘어서 극복하여야만 한다.

논두렁화법.pptx
0.62MB

 

 
 
 

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15:05

 

이곳 저곳을 떠돌다 재미있는 그림들을 보았다. 한 외국에서는 첨부한 그림 3-1 에 보이는 생활폐기물(쓰레기)이 생기는데 1주일이 걸렸다 한다. 그림 3-2 2020년 추석 연휴기간 중 한국의 한 집의 모습이다.

 

흔히 말하는, 재질 별 생활폐기물의 자연 속 분해 소요기간은 아래와 같아, 상당히 길다. 그 기간 중 갈라져 너덜거리고, 어떤 것은 조각나 마모되기도 한다고 하고, 그 기간 동안 상당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을 배출한다고도 한다.

 

-       음료수(우유 등) pack    :             5  개월

-       비닐                         :     10 ~ 20

-       일회용 cup               :               20   

-       Nylon ()             :          30 ~ 40 

-       Aluminum can           :             500  

-       Plastic 용기(容器)        :             500  

-       Styrofoam                :             500     이라고 한다

 

우리는, 더 짧은 기간에 더 많은 생활폐기물 가질 수 있다.

힘내자! 대한민국! (Go! Korea!)

 

나는 환경보호주의자는 아니다. 내 주변이 좀 더 깔끔하고 무해하였으면 좋겠다고 희망할 뿐이다.

플라스틱 오염.pptx
0.98MB

 

 
 
 

서북의 바람

Kay 2020. 10. 7. 05:16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화이안시((淮安市)에서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까지는 직선거리 약 800 km (2천리) 떨어져 있다. 화이안시((淮安市)에서 남()으로 직선거리 약 800 km (2천리)를 이동하여야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근처의 다딩다오(大嶝島)에 갈 수 있다. 다딩다오(大嶝島)에 가면, 1.8 km 건너에 한국의 백령도와 같은 대만(臺灣, Taiwan)의 금문도(金門島)를 마주하게 된다. 실제. 백령도(심청전의 배경)는 북한의 장산곶에서 약 7 km 떨어져 있다. (거리에 대하여 혹자는 다른 수치를 말하기도 하나, 하여튼 가깝다는 뜻이다)

 

장쑤성(江蘇省)의 화이안시((淮安市) 지역에 사는 ()모 남성이 202010207 시경 복건성(福建省)의 샤먼시(廈門市) 다딩다오(大嶝島)를 출발하여 스티로폼과 파란색 튜브에 의지해 해류를 타고 3시간만인 10시께 (09:40) 대만 지역에 도착했으며, 대만 해순서(해경)는 룽커우() 해역 근처 바다 500m 지점까지 다가온 그를 체포하였다고 한다.

체포 당시, 방호복을 입은 해순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밀입경한 주씨를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발열 검사에서 39.1도의 고열을 보인 그를 병원으로 이송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란 결과 음성으로 나오자 바다 위에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돼 체온이 높았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관련한 소식을 접하며, 나는 북한해역에서 사살된 우리 어업지도 공무원의 경우를 떠올렸다.

중국에서 대만으로 _ 20201004.pptx
1.0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