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9. 13:44

 

혼잡한 교차로에서 교통순경들은 수신호로 차량들의 운행을 조정하였다. 그러다, 신호등이 도입되면서 가시오’ ‘사시오라는 보행신호가 함께 도입되었고, 이제는 더 바뀌어 색깔로 표시된다. 색깔에 의한 간단한 표지이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 의미를 아는 것 같다.

 

어느 할머니가 길을 건너다, 차량의 틈새에서 멈추어 섰다. 차량들은 진행하지 못하고, 경적을 울렸고, 할머니는 더욱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그것을 본 교통순경이 할머니께 다가와 말하였다. ‘할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교통에 방해가 됩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가 교통순경에게 말하였다. ‘아니, 네 놈은 교차로 한복판에서 춤을 추어도 되고, 늙은 나는 도로의 한 부분에서 잠시 있는 것도 안 된단 말이야?’

 

건널목의 교통신호에 바지를 입은 형상만 있고, 치마를 입은 형상은 없으니 성차별이라는 말에 몇 교통신호를 떠올리다, 본 그림 몇 장을 첨부하여 보였다.

 

교통순경.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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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9. 12:48

 

많은 사람들이 이른 새벽부터 일을 찾아 나선다. 많은 경쟁을 뚫고 일거리를 찾아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자신과 가족을 부양한다.

 

아버지는 매일 아침에, 머리가 둘인 세 마리의 용들과 싸우러 나간다. 우리는 그것을 출근이라 부른다. 세 마리의 용은, ‘상사(동료)’ ‘’ ‘피로이다.’ 라는 표현이 있다. 머리가 둘이라는 것은, 쉽게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쳐 탈진하여 등이 굽어 돌아온다.

 

그들을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서울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2번 출구 근처의 인력시장은 04시경 약 3천명의 사람들이 모여, 그 중 약 2천명이 건설현장의 잡부로 보내지는데, 15만원이던 일당은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에 의해 12~13만원으로 인하되었다 한다.

 

그들의 년간 수입은, 매우 건강하여 자발적(자신의 사유)으로 쉬지 않으면 약 1.500만원  ~ 2200만 원정도 일까?

12만 원/x 365 /x 0.67 (선택될 확률) x 0.5 (또는 0.75, 기상여건에 의하여 근무가능 비중) = 1,467 (2,201)

인력시장 _ 20201006.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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