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14. 23:30

 

2020 10 중순 현재에, 요즈음 울릉도의 오징어 어획량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전의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오징어 어획량(2018 기준 90 t) 반정(45 t)도가 동해에서 획득되는데, 상당량(2019 기준 1 t) 울릉도 근해에서 획득된다고 한다. 거의 2 % 정도인가?

 

그런데, 올해 가을이 되며 울릉도 근해에서의 오징어의 어획량이 타년(他年) 비해 증가한 이유가 무엇일까?

 

혹자는, 지난 20209월에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잇따라 우리나라 동해를 지나면서, 중국어선 출항이 줄었고 바다 수온이 안정되고 먹이가 풍부해져 오징어 어군이 형성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고, 혹자는, ‘중국 어선의 무차별 오징어 남획에 대한 북한 측의 단속이 강화된 것에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Russia 캄차카 반도의 남쪽 할락티르스키 해변에서 해양생물들이 집단으로 폐사하여 해안으로 밀려든 것과 관계는 없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한다. ‘Russia 캄차카 반도는, ‘태평양판유라시아판의 경계에 있어, 지각활동이 활발하고, 그래서 화산들이 많다. 소위 불의 고리의 한 부분이다. 만약 해저에서 심각한 지각활동이 있었고, 그 결과로 근처의 환경(수용, 유해gas 농도 등)이 심각하게 변하였다면, 오징어들이 그러한 환경을 피하여 이동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

 

하여튼, 이런저런 생각으로 울릉도 트위스트라는 노래를 들으며, 봄이 되면 시집가는 아가씨들이 늘어나 호박엿처럼 달콤한 날들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소 짓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5abRmitGs

https://www.youtube.com/watch?v=lbLhDxDk64U

 

오징어 - 2020.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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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_ 20201014.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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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14. 04:19

 

인터콥(Inter CP)’이라는 선교회가 주관하여, 주소경북 상주시 화서면 영남제일로 4496 (화서면 상용리 634)전문인 국제 협력단(BTJ 열방센터)’에서 행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 선교회가 제공하였다는 사진에 의하면, 2017년 진행된 행사(4Global Alliance 국제컨퍼런스)가 대강당에만, 한 줄에 약 50 명씩 앉았고 사진에만 약 30줄이 보이니, 1500 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시된 국기로 미루어 볼 때, 대부분의 외국인 참가자는 중동지역이나,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로부터 왔다.)

 

2020년에는, 대강당이 넘쳐 다른 건물에서 영상으로 행사를 진행한 사람도 많다 하고, 12일의 행사 참가비를 24만 원 받았다니 약 5억 원의 수입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적지 않은 돈이나, 탐나지는 않는다.) 그 선교회는 그러한 202011월과 12월에도 행사를 이어가리라 한다.

 

종교에 대하여 별다른 집착을 가지지 않고 있는 나로서는 그 행사의 주관처가 이단이냐? 아니냐?’ ‘이원론(나만 옳다)에 바탕한 극단이냐? 아니냐?’에 대한 것은 차지하고, 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현황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 생각한다.

 

요즈음 COVID 19 blue 라는 표현도 있다. 그렇게 어려움들을 겪으며, 때로 그로 인한 심한 우울증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러나, 견디고 극복하여야만 한다.

 

문득 이러한 표현이 생각난다.

1955722일 있었던 박인수 사건의 언도공판에서, 판사는 판결문에서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정조만을 보호 할 의무가 있다하였던가? 그 판결은, ‘자기 스스로 보호하지 않는 순결은 법이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 유행어도 만들었다혹자는, ‘법은 보호할 가치가 있는 인권만 보호한다고 말한다. 보호받기 위하여는, 보호받을 만 하여야 하는 것이라 나는 생각된다.

어떤 종교행사 _ 20201012.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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