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0. 10. 24. 10:30

 

인도(印度)의 북쪽에 있는 산악 지역을 Kashmir 라 통칭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지역을 보면, ‘X’의 모양 같기도 하고, ‘나비의 모양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 지역은 3개국에 의해 분할되어 실효지배를받는다. 또 각 국가간 경계지역 모퉁이에서, 상충하는 이해(利害)관계로 심각한 군사적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여튼, 내가 말하자고 하는 것은 그들 국가간의 군사적 분쟁이 아니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의 문제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산다. 때로는 서로의 이해 상충으로 대립하여 분쟁하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하기도 한다.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정당당인정이다. (물론, 전쟁과 사업에 정도는 없지만, 그러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경쟁은 정정당당하여야 하고, 그 결과에는 승복하여야 한다. ‘패자(敗者)는 말이 없다는 표현도 있고,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라는 표현도 있다. 특히 패자의 경우, 정신승리로 자신의 현재를 위안하려고 하여서는 안 된다.

-       정신승리 : 경기나 경합에서 겨루어 패배하였으나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은 지지 않았다고 정당화하는  것

 

나의 학창시절, ‘핵물리를 가르치던 某 은사가 가끔 사용하던 표현이 있다. ‘졌다!’ 졌으면, 진 것이다. 사전에는 여러 경우를 생각하여 준비하며 ‘if’ 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후에는 그 결과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사족(蛇足)을 달아서는 안 된다. 깨끗이 승복하여야 한다. ;포용할 것인가?’의 여부 결정은, 승자의 역할이다.

 

껄껄껄걸(이럴 껄, 저럴 껄, 할 껄, 말 껄)’, 단지 내일을 위한 목적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현재(오늘)껄껄껄걸하며 결정을 주저하여서는 안 된다.

 

 

카슈미르.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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