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21. 1. 23. 05:28

 

某 전자회사가 상당기간 영업적자를 기록한 MC(mobile communication) 사업의 이동통신 단말기 (smartphone) 제조사업의 구조변경을 검토한다는 소문이 있다. 그러한 소문과 함께 접한 용어 ‘BTD’ 에 나는 약간 당황하였다. 이리저리 헤매다가, 그것이 보급형 디바이스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무엇의 약어(略語)인지는 아직 의아하다.

 

Basic Type Device 의 약어(略語) 일까?

 

-       내가 알기로, smartphone 은 고급형(premium type)과 보급형이 있다. 고급형은 가용한 모든 기능을 갖추어 사용자가 내재된 기능 중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보급형은 기본적 기능에 사용자가 선택한 기능만을 추가시키는 것이다. 나처럼, 목소리를 듣고 전하는 것을 주()로 하고 어쩌다 SMS(Short Message Service)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internet 접속 기능이나 결재기능 등은 불필요하다, 그러한 불필요한 기능들에 가치를 부여하고 가격을 지불할 이유는 없다.

 

-       위탁생산 사업방식에는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er, 제조자개발생산) 방식과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주문자상표생산) 방식이 있다.

 

하여튼, 사업은 돈을 벌기 위하여 경영된다. 보다 많은 돈을 벌기 위하여는 시장이 커지고, 경쟁이 용이하여야 한다. 그런데, 국내시장의 경우, 1년에 거의 3000만 대 규모이다. 이는 단 2년 만에 인구를 훨씬 초과하는 규모이다. , 현 점유율이 크지 않은 某 전자회사의 경우라면, 다른 시장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某 전자회사는 이동통신 단말기 (smartphone) 제조사업의 구조를 유지하기 보다는 이동통신 단말기 (smartphone) 제조사업의 핵심기술(인공지능, 무선통신, sensor, 위치정보 등)을 다른 시장인 system 사업의 요소로 활용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외부로부터 경쟁력을 흡수하여 어려운 경쟁을 이어감에 더하여, 다른 시장의 발전(發展)에 편승(便乘)하여 유리하게 경쟁하는 전략의 검토도 필요하다. 그것이 ‘X + α’ 가 아닐까?

이동통신 _ smartphone.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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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24. 10:30

 

인도(印度)의 북쪽에 있는 산악 지역을 Kashmir 라 통칭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지역을 보면, ‘X’의 모양 같기도 하고, ‘나비의 모양 같기도 하다. 그리고, 그 지역은 3개국에 의해 분할되어 실효지배를받는다. 또 각 국가간 경계지역 모퉁이에서, 상충하는 이해(利害)관계로 심각한 군사적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여튼, 내가 말하자고 하는 것은 그들 국가간의 군사적 분쟁이 아니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의 문제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산다. 때로는 서로의 이해 상충으로 대립하여 분쟁하기도 하고, 때로는 경쟁하기도 한다. 여기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정정당당인정이다. (물론, 전쟁과 사업에 정도는 없지만, 그러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경쟁은 정정당당하여야 하고, 그 결과에는 승복하여야 한다. ‘패자(敗者)는 말이 없다는 표현도 있고,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라는 표현도 있다. 특히 패자의 경우, 정신승리로 자신의 현재를 위안하려고 하여서는 안 된다.

-       정신승리 : 경기나 경합에서 겨루어 패배하였으나 자책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자신은 지지 않았다고 정당화하는  것

 

나의 학창시절, ‘핵물리를 가르치던 某 은사가 가끔 사용하던 표현이 있다. ‘졌다!’ 졌으면, 진 것이다. 사전에는 여러 경우를 생각하여 준비하며 ‘if’ 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후에는 그 결과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사족(蛇足)을 달아서는 안 된다. 깨끗이 승복하여야 한다. ;포용할 것인가?’의 여부 결정은, 승자의 역할이다.

 

껄껄껄걸(이럴 껄, 저럴 껄, 할 껄, 말 껄)’, 단지 내일을 위한 목적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현재(오늘)껄껄껄걸하며 결정을 주저하여서는 안 된다.

 

 

카슈미르.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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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의 바람

Kay 2020. 10. 19. 05:52

 

한때 TPS(Triple Play Service, 영상, 음성, 인터넷 3가지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융합형 서비스) 라는 표현이 유행하였다, 그 후에 QPS((Quadruple Play Service, TPS에 추가하여 이동전화 서비스가 결합되는 형태의 통신 서비스.) 라는 표현이 등장하였다. 간단하게, more integration 이나 more fusion 이라는 단어로 대치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때 우리가 관심을 두어야 할 것은 more 라는 단어이다, more than what? More than competitor.

 

쉽지 않은 표현이다. 왜냐하면, competitor(경쟁자)는 그 실체(實體)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체(實體)를 알 수 있는 를 생각하여야만 한다. ‘오늘의 나보다 나은 내일의 나’.

그래서, 오래 전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5세기, 그리스)너 자신을 알라고 하였을까?

 

하여튼, 무언가 네 개의 꼴을 갖추었을 때 ‘quad’ 라는 표현이 사용된다. 사각형(四角形, quadrangle)도 그렇다. 최근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4개국의 모임을 쿼드(quad)’라 이름함도 그러한 의미라 생각한다.

 

쿼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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