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의 바람

Kay 2019. 7. 12. 21:24

 

2019711일에 2020년의 최소임금이 시급 8,590 원으로 정하여졌다고 한다. 그러한 소식을 접

하면서, 나는 문득 최소임금은 어떻게 정하여지며, 경제성장률과 어떤 상관관계를 가질까 하는 궁

금증을 느꼈다.

 

그래서, 최소임금 인상률과 경제성장률을 비교하여 보았다. 그러다, 그것(최저임금 인상률)들이 몇

변곡점을 보이는데, 그 한 시점이 2010년 정도임에 착안하여 그 전후 5년간의 관계를 살폈다.

 

도표를 보며 나는, 최저임금의 상승이 경제를 성장시키기 보다는, 전년의 경제 성장이 최저임금을

상승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20001,600 /시간 이던 최저임금은, 20104,110 /시간

이 되었고, 20208,590 /시간이 되었다. 그러한 최저임금의 상승을 질투하는 것은 아니나, 경제

가 성장되어야 최저임금도 상승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여튼, 이렇게 생각할 때, 2.83 % (2016) 에서 3.10 % (2017) 의 경제성장율의 증가가 16.4 % 의 최저임

금 인상률의 원인이 되었는지 의문스럽고, 2020년 최저임금 인상률은 전년(2019)의 경제성장률 얼마나

나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Winter is coming. 어쩌면, We are in winter. 인지도 모르겠다. 늦가을?


문득, ‘Demis Roussos’ 의 노래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 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지금은, 모두가 힘을 합하여 이 겨울의 어려움을 극복하여야만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최저임금 2020.pptx


- 첨부파일

최저임금 2020.pptx  
   

 
 
 

서북의 바람

Kay 2019. 1. 27. 13:56

 

한국은행의 발표를 인용한 어느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17 2.6 % 이던 민간소비 증가율은 2018

2.8 % 였으나, 2018년 하반기부터 소비자심리가 다시 비관적이 되면서 (2018 1 : 소비자심리

지수 : 109.9, 2018 12월 소비자심리지수 : 96.9) 2019년 민간소비 증가율은 2.6 % 가 전망된다고

한다. (WLB : Work-Life Balance 를 추구하는 심리와 주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을 단축함읋 인해 민간

소비(특히, 오락/문화분야 등 service)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나는 민간소비증가에 대해 찬성한다. 그러나, 2017 3.1 % 이던 경제성장율은 2018 2.7 % 였으나,

2019년 경제성장율은 2.6 % 가 전망된다고 하니, 우려된다.

 

민간소비의 증가에 기여하던 가계소득의 증가는 (성장은 적고 나눔의 수는 늘어나고) 둔화되며, 소비

심리는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그나마 긍정적 기대를 해본다. (별로 기대

든 안되지만, 그래도 나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여튼, 그 매체는 민간소비의 증가율을 넘어서는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모

색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 분야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에 동의한다. 그런데, 새로운 성장동력이 생기기 전에는, ‘절약하여야 한다.

 

우선 먹기에 곶감이 달다’ ‘먹고 죽은 귀신이 안색(顔色)이 좋다, ‘닥소(닥치고 소비)’하는 것은 바람

직하지 않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표현도 있으나, 나는 나의

삶이 23일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2018년 민간소비증가율.pptx

 

- 첨부파일

2018년 민간소비증가율.pptx  
   

 
 
 

서북의 바람

Kay 2018. 11. 7. 13:00

 

오는 한 해가 어찌될까 하는 전망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미루어, 한 해가 또 저물어 가는 것 같다. 사람들은 미래를 알고 싶어하지만, 그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여러 주장(전망)들을 내기도 하지만, 그것은 각 개인이나 집단들의 기대일 뿐이며, 미래는 각 개인이나 집단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하여튼, 저물어가는 한 해를 돌아보면서, 친지들과 함께 자리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들이 많아지리라 생각한다. 가급적 사적(私的) 모임들은, 공적(公的) 번거로움 이전에 가지는 것이 좋다. 그만큼 상대에게 일정의 자유스러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모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술(C2H5OH)이다. 적당한 술 마심은, 적당히 오랜만의 만남의 서먹함을 풀어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때로 이러한 건배사(乾杯辭)는 어떨까 싶다.

-       9988234 (구십구 까지 팔팔하게 살다, 이삼일만에 (갑작스럽게, 쉽게) 죽자)

-       가는 년() 붙들지 말고, 오는 년() 막지 마라 _ 미래에 대한 담당한 수용

 

IMF, KDI 등이 2019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약 2.6 % 로 예상함에 비해 KDI 는 민간소비 증가율을 2.4 % 로 예상한다. 주목하는 것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낮다는 것과 민간소비의 증가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낮다는 것이다.

 

수출은 (물량기준) 줄어들리라 예상되는데, 설비투자는 늘어나리라 예상하는 것은 무슨 때문일까?

-       생존을 위한 자동화(기계화, 무인화, 신기술 도입) 설비투자의 증가일까?

-       수출(해외시장) 주도에서 내수(국내시장) 중심으로 전환 조짐을 의미하는 것일까?

(소비는 위축되리라 하는데-)

 

어떠한 경우라 해도, 2019년은 더욱 경쟁이 심화되리라 예상된다. Winter is coming.

 

 

2019 경기전망 _ 181107.pptx

 

- 첨부파일

2019 경기전망 _ 181107.ppt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