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경제지표가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한다. ‘돈 벌기가 더욱 힘들어진다’는 의미로 이해된다. ‘고용 한파’에 ‘주력 산업 침체’, ‘증시 공포감 (2018년 10월 들어 KOSPI 는 13 % 넘게 하락했다. 세계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0월(-23%) 이후 가장 가파른 하락세 이다)’ 등으로 경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수출을 이끌어 온 ‘반도체’의 1∼20일 수출 증가율은 9월 35.7 %에서 10월 9.4 %로 급감했고, 수 조 원
의 혈세 투입에도 ‘현대상선’은 올해 2분기까지 13분기 연속 적자라 한다. 자동차산업의 barometer 인
‘현대자동차’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76 % 급감하는 등 주력 산업의 침체도 빨라지고 있다
고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다가오는 겨울(불경기)에 대비하여야 한다. Winter is c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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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빠르게 변화하여 간다. 그에 따라 대한민국의 경제도 변화하여 간다. 대한민국의 수출과 경상수지는 줄어들고, 소비는 빠르게 증가한다. 그와는 무관하게, 대한민국의 2013년 최소임금은 증가하고, 대기는 혼탁하여 지며 지구온난화를 재촉한다. 화물연대는 파업하고, 운임을 9.9 % 올리기로 합의하였다고 한다. 그들이 주장하는 ‘노동기본권’ 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자 하지는 않지만, 현황과 조화로운가의 여부는 부정적이다. 미국의 법원은 2012년 6월 29일 한국기업의 휴대폰(smart phone) 기종을 미국 내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미국 기업의 가처분신청을 받아 들였다.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ewsid=20120630091003799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으나, 주변의 여건과 적정한 조화를 고려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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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매체가, 한국은행의 집계를 근거로 2010년 12월 2일 게재한 바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2010년 3/4 분기 제조업(일반기계, 운송장비, 정밀기기 등)이 전 분기에 비교하여 약 10.1 % 증가한 반면, 서비스업은 약 2.7 % 증가에 그쳤고, 농림∙어업은 약 7.5 % 감소하여 전 분기 대비 0.2 % (전년 동기 대비 4.3 %) 증가하였다 한다. 총 저축률은 31.7 % 로 전 분기에 비해 0.5 % 줄어들었고, 국내 총 투자률은 29.2 % 로 전 분기에 비해 0.2 % 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주의하여야 할 것은, 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의 투자이다. 농림∙어업 이나 서비스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경우, 제조업이 대부분의 R&D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은 오래된 관습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경쟁력을 가지고 싶다면, 그것을 위해 무엇을 지불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하여야만 한다.